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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애플

아이폰 XS Max 리뷰 이걸 이제서야...

미국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아이폰 XS와 XS Max입니다.

한달 정도 써보고 리뷰하네요.

한국도 이제 정발되었습니다.

(11월5일?)



아이폰 XS와 XS Max
맥북프로처럼 비싼 가격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정책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데, 그래도 사주면
안되는데.... 사버리고 말았군요.


심지어 용량도 가장 비싼 512GB
한국 가격 200만원에 육박하는
녀석으로 샀습니다.
용량의 압박이 너무 컸고,
카메라가 좋기 때문에
영상작업용으로 쓸계획이라서요.
아이폰은 확장성이 매우 좋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인 microSD 슬롯이 없으니...)


아름답기는 합니다.
애플의 이놈의 갬성은...


칼없이 열게 해주는 오프닝은 좋아요.
그렇다고 200만원이 커버되는게 아닙니다.
갤럭시도 써봤지만
프레임이 낮아지고 느려지는게 싫어서
아이폰만 씁니다.
이거 이전 모델이었던 
아이폰5 (2012)아이폰SE (2016)
그런거도 괜찮을정도니까요.


감성은 캘리포니아 애플이라고 합니다.
검은폰 사면 상자도 검은색이었으면..
(예전 아이팟처럼 말이죠)


(아이팟터치1세대 상자)



전면부가 완전 검정으로 통일한 모습입니다.
초콜렛폰을 가지고 싶었던 예전부터
너무 저런 디자인이 이쁘다 생각해서말이죠.
항상 검정으로 살거같아요.


이쁘긴합니다.


이쁘긴해요...


아이폰 SE에는 지원하지 않았는데,
아이폰 XS Max는 지원합니다.
이 기능이 있으면 일본에서 
Suica 교통카드를 사용가능합니다!


확대된 화면으로 보는 동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거때문에 사는거니까요.

6.5인치 화면은 정말 큽니다.

컴퓨터로 보는거처럼 훌륭해요.


무게가 208g으로 한손으로 오래 들고있으면

손목이 시큰거릴정도로 무겁지만,

그 무게를 감당할만큼 너무나 좋은 장점이 있어서

저는 가장 작은 핸드폰에서 (SE)

가장 큰 핸드폰으로 (XS Max)

온것을 정말 만족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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