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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맥북 13인치 vs 15인치 요즘 맥북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옛날에 카페에서 처음 맥북을 봤었던그때 당시엔 흰둥이 맥북이었는데, 그때 첫인상은 아직도 기억날정도로'디자인이 훌륭하면 이렇게 인식이 좋을수도 있구나'생각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었 죠전자기기는 그저 공돌이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제 편견을 깨버렸으니까요. 오늘은 이제 흔해진 맥북이야기입니다맥북 프로만 놓고 이야기하면13인치와 15인치로 나누어집니다. 최근 16인치가 출시되었지만,사이즈가 작냐 vs 크냐이거로 구분하신다 봐주세요일단 13과 15는 성능차이가 큽니다가격차이가 큰만큼차별을 두지않으면 15모델이 잘 안팔릴테니까요사람이 느끼기로 13인치가작지않다고 느끼는 가장 작은 크기의 마지노선이라 하네요13인치면 들고다니기는 최상이면서 살짝 작은느낌일겁니다15인치는 들고다니기 ..
맥북 16인치가 나온 시점에서 맥북 사용의 장단점 맥북은 있을때보다 없을때살지말지 고민을 더 많이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저도 그랬구요.구매 후 사용기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단점부터 살펴볼게요. 1.제정신이 아닌듯한 가격부품이 비슷한 동 스펙대비 노트북이랑 비교하면두배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여줍니다.기본모델에 이것저것 옵션을 넣으면옵션 두세개 추가만으로다른 노트북을 살 가격이 되기도 합니다.(CPU+RAM+SSD 추가하면 거의 100만원)본체가 비싸니 악세사리마저 비싼느낌입니다.그놈의 정품만을 고집한다면 해결책이 없습니다.한 8~10개쯤 구매하고나면 왜 돈이 이렇게 없지?할만큼 악세사리 가격은 살인적입니다.(평균 상식가는 2만원이나 실구매가는 10만원 근처) 2. 그럼에도 중간정도밖에 안되는 스펙물건을 구매할때 자신이 구매한거보다 비싼게 있다면성능이..
명품은 세월을 타지않는다: 애플과 롤리키보드2 2016년도에 출시된 LG 롤리키보드2블루투스 3.0을 사용하고있고확실히 세월이 흐른 느낌이 나려나 싶었습니다만,전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최신작들중에 왜 이런제품이 없는지?의아하게 느껴져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일단 디자인은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사실 휴먼인터페이스드 제품들 (마우스, 키보드, 패드)처럼손에 닿는 제품들은 세월이 지나도 별로 달라지지 않죠사람이 그대로라서말이죠.그래서 키보드도 엄청난 개선이 없다는건 이해합니다.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 시장은아이패드같은 패드류 제품이 늘어나면서 점점커져만가는데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고편리해보이면 기막히게 비싼게 현실이죠.특히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저로써는매직키보드에 엄청 실망을 했어요. 실용성윈도우/맥 설정그냥 2020년에 출시했다고 해도 문제없을정도입니다완벽하게..
다이얼 무게조절 덤벨 40kg 홈짐의 시작 현 사태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면 건강에 영향이 갈것은 분명합니다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하셨다면,그래도 가끔은 운동했다면,이번 기회에 운동을 시작해보려했다면적어도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홈짐에 관한 게시글입니다.원래도 그랬지만, 광고나 협찬이면 사전표기합니다.이번 게시글도 제 사비로 구매한 개인적인 리뷰이며,영상으로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참고부탁하면서시작합니다.네이버에서 구매한 홈짐용 다이얼 덤벨입니다흔히 덤벨랩이라고 부르더군요이유는 모르겠고 552 이런식으로 파운드별로 표기하는거같습니다이건 사진엔 한쌍으로 되어있으나실제로 구매하는건 1쪽입니다15만8천원 대략 16만원에 한개니까한쌍을 구하시면 32만원이 되겠습니다40키로까지 지원하니까무게대비 가격이 나쁘지는 않아요일단 주문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기다리는 시간은..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 할인시작 $24.99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입니다 센서감도 2만이나되는 버전2가 출시되면서전작인 엘리트가 가격이 엄청나게 싸네요 이번할인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엘리트가 버전2 바로 아래 최신이니까버튼도 괜찮은거라서 엘리트만 되도 충분한데24.99달러면 한화 3만원 아래의 가격이라이정도면 왠만한 게이밍마우스보다 좋다 생각합니다. 영상은 여기 레이저 데스에더 첨부했습니다.레이저 데스애더 구매링크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작성자에게 큰 힘이됩니다.
슈어846과 아이들: 무선, 유선 아, 게시글을 읽기에 앞서서저는 음향전문가가 아닙니다뇌지컬이 있을수있고미신을 믿을수도있으며주관적인 저의 귀를 믿으며최대한 소신있게 작성하는거니까'아 얘가 이랬으니 100%지'이런 섵부른 판단보다는'아 이런생각도 하는구나'하고 봐주시면 좋겠어요슈어846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RMCE-BT1RMCE-BT2MMCX유선케이블+리모트유선케이블(리모트없음)이렇게 총 5종입니다사실 슈어846을 사면서 4종을 한꺼번에 받았고실제로 따로 구입하는거는 RMCE-BT2정도지만무선은 일단 음질이 다 별로였습니다DAC인 ES100이 오고나면판도가 달라질수도있겠으나그녀석은 완전 무선이라고 하기 어려우니까논외로 치도록하면슈어제품을 포함한 고해상도 음원송출기기들은유선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소위말해 돈값을 하려면그 비싼 돈값을 해주려면유..
슈어215 슈어846 블루투스 성능 RMCE-BT2 음질비교 슈어의 215SPE를 구매하고나니까음질의 깊이를 갑자기...아 그러면 안되는 취미 아닌가 싶으면서도깊이를 좀 보기 위해서 RMCE-BT2를 사봤습니다.가격은 후덜덜한 가격이지만,저에겐 언제나 훌륭한 동료가 있으니까요! (응?누구?)간단하게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샀던 제품에는 BT1 구버전이 들어있고코덱은 SBC가 유일아이폰은 AAC로 재생되기에음질이 구리다못해 심각합니다.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보다 안좋아요그래서 블루투스로 쓰고는 싶은데이 고급진 음질이 무뎌지는게 아까워서유선으로만 듣다가 RMCE-BT2로 들어봅시다구성품은 micro 단자와 BT2가 끝입니다조촐한 구성인데 20만원이나 하다니조금 충격적이지만 그래도 뭐 넘어갔습니다기존에 BT1과 슈어215가 잡힌 모습입니다슈어215는 현재 MMCX 유..
2020 전자책단말기를 위한 중간정리 (리디북스 페이퍼, 리페프, 오닉스 포크프로, 킨들, 누크) 별건없지만오늘은 전자책단말기의세대별 비교와 현위치를 볼게요.언급될 기기 목록 -------------------------------------------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1세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2세대) 리디북스 페이퍼 (3세대) 오닉스 케플러 프로 오닉스 포크 프로 (케플러 후속작) 누크 글로우라이트 아이패드 프로 3 킨들 키보드 이거 외에도 사용했던 전자책단말기가꽤 됬어서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아겸사겸사 이번 게시글도 작성합니다.(사진을 누르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최하단 첨부) 킨들 키보드와 누크 터치 초창기 단말기들을 주도하던 모델들입니다.프론트라이트가 탑재되기 이전 모델들로터치스크린도 없고, 버튼에 의존하던1세대 초기 모델들입니다.지금과 비교하면 낮은 해상력(212ppi)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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