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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책 리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할 것 필독!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발매되자마자 리뷰를 하기로 했었는데,써보지도 않고 뭐라고 하기가 그래서 이제서야 게으름을 뚫고 작성합니다.구매를 돕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만,다 읽고 나시면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건 아닐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사용자 입장에서 밝히는 주관적인 솔직 리뷰,리디북스의 페이퍼 프로입니다. 저는 킨들, 누크, 보위에(Boyue), 코보, 오닉스, 크레마, 리디전부는 아니지만 ebook 1세대 시절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대부분의 기기를 실물로 만져보고 써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물리키로 된 버튼은 반드시 있어야할 필수라고 생각이 되는데,그 망할 디자인인지 공장 제조과정인지 왜 안넣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출시될때 물리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우..
크레마 엑스퍼트: 구매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것들 최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시장이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도 오르고 커졌습니다.기존 6인치로 획일화 되어있었던 1세대 2세대 패널을 거쳐,6.8인치 8인치로 크기가 늘어나더니 오닉스 북스를 시작으로 10인치 전자책 단말기가 출시되었습니다.아이패드 크기보다도 큰 e ink 흑백 전자 패널이 등장한 것이죠.국내 최초의 10인치 전자책단말기,크레마 엑스퍼트입니다. 애초에 이 종류의 기기들은 '읽기'가 특화되어있는 기기인 덕분에,신문이나 논문, 만화책을 보기 불편한 6인치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하지만 예전에는 너무나도 약한 설탕액정같은 내구성때문에 킨들 DXG빼고 실현하지 못했습니다.단 한번 실수로 인한 자유낙하가 불러오는 참극에 피눈물을 흘려야했지만,이번 크레마 엑스퍼트는 플렉..
전자책) 리디 페이퍼 프로 vs 크레마 그랑데: 승자는? 신규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를 구매하시려는 사용자들에게 2018년 초는 이 두 기기를 놓고 고민을 많이 할거같습니다. 바로 리디 페이퍼 프로와 크레마 그랑데 인데요. 둘다 발매시기가 얼마 차이 안나는 최신작으로 지금으로써는 좋은 기술이 다 집약되어있는 기기라고 볼수있겠네요. 우선 둘다 SD카드를 호환하기 때문에 용량은 볼필요 없을거같고, CPU 도 저전력 고효율의 프리스케일이라서 문제 없을 부분입니다. 가장 큰 비교부분은 화면크기와(7.8 vs 6.8), 해상도 (300ppi vs 265ppi), 버튼이랑 가격, 루팅의 유무 정도려나요?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화면 크기 리디페이퍼프로(이제부터 리페프)의 구매이유는 일단 큼직한 화면과 선명한 해상도로 만화를 보기 적합하다는 점입니..
전자책하면 킨들? 좋은 전자책 단말기 추천! 킨들의 독주가 멈추다. 평소에 책 한 자 안보던 당시, 책을 보지도 않으면서 눈에 들어왔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이패드같이 생겨가지고는 종이도 아닌것이 종이처럼 글씨를 보여주는 능력을 가진 흑백 e 잉크 단말기 킨들이었던거죠. 그래서 당시에 책을 보려고 킨들을 산게 아니라, 킨들을 쓰려고 책을 봤었습니다.심지어 그때 봤던 책도 epub 파일을 구해서 넣어야만 한국어로 된 서적을 읽을수가 있던터라 최신도 아닌 거의 뭐 무료로 배포되는 고전을 봐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e-ink reader) 같은 종류의 기기는 책을 보는것 자체가 귀한 요즘 미디어의 시대에 그 책을 읽는 단말기는 더 희귀할수밖에 없으려나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단말기이지만, 그 틀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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