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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닌텐도 스위치

스위치) 링피트: 중간 보고서 이정도면 충분하다

링피트 구매하고 안하게 될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원체 운동을 잘 안하고 게으른 사람이니말이죠.

하늘이 도왔다고 할까요?

전화위복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어차피 밖에 못나가는 상황이 되어서야

운동을 시작하게 되더군요

홈짐 홈짐하는데,

그 역할에 링피트도 한몫 했습니다.

어드벤처도 재밌지만

퀵플레이나 커스텀으로

단련하고 싶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하는거도 생각보다 쏠쏠했습니다.

모니터에 링피트를 연결해두고 

티비를 보면서 하는 날도 꽤 많아졌고,

'무언가를 보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아무때나 원할때'

할수있는 링피트는 꽤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성우분의 끊임없는 대화가 이어져서

혼자 운동을 해도 마치 누군가 옆에서

봐주고 있는 효과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는데

저라고 못할거없죠

진짜 별거 아니라 생각했지만

대단한 기능입니다

혼자 집에 있었더라면 가능할수 없었던 것들

이 기록은 초창기에 찍은거라 별로 안되는데

어느새 스쿼트를 하루에 100개씩 매일 하고있네요

운동을 하는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끝나고나서 관리도 꽤나 중요한데

그부분까지 딱 잡아서 해주니까

코칭받는 느낌 제대로입니다

솔직히 트레이닝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가성비로 링피트랑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만

1회 비용이 링피트보다 비싸니까,

한번 덜받고 이게임을 집에서 하는거도

좋은 판단이라 생각이 되네요

처음 스쿼트 100개 했을때의 스샷

뿌-듯

간단한 팁도 있는데

초보자인 저에게는 흥미로운 기사거리

게임기를 샀지만

건강해지는 운동도 할수 있는게

링피트의 장점이자 스위치의 발전가능성이라고 봅니다

돈아깝지 않은 게임이라서 잘 샀네요

마침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다는데,

인기가 날로 오르는게 신기합니다.

링피트 중간보고를 마칩니다.

왠만해선 게임을 하다가도 링피트 로고를 보면

하게 되어서, 운동을 안하시는 분에게는 강추합니다.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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