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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닌텐도 스위치

스위치) 삽질기사 : 셔블 나이트 Shovel Knight #0 게임 소개

삽질기사로 알려져있는 셔블나이트입니다.

삽을 들고있는 기사의 모습으로, 로그라이크류의 인디게임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있다가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이 되었죠.

공식으로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한글 패치가 있는 컴퓨터에 비해서

스위치는 그런게 없습니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 2개의 언어입니다.

총 3가지의 DLC 가 나와있는데,

스위치는 다 포함되어 판매중입니다. ($24.99)

그정도는 해줘야지...

가장 처음에 볼 수 있는 삽질기사입니다.

역병 기사.

스위치에서 게임 소개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각 기사들마다 플레이스타일도 다르고 설명 소개도 다릅니다.

발매된 순서대로 하면 될거같네요.

악령 기사

사신 처럼 낫을 들고 플레이 합니다.

안해봤는데 간지가 나요.

얼른 해보고 싶습니다.


희망의 삽질...?

메인스토리입니다.

옛날 옛적에... 하면서 게임 설명을 아주 짧게 합니다.

삽질기사와 방패기사가 나옵니다.

둘의 설정은 남녀로 나오는데, 성별을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기본으로 설정했는데, 성별을 바꾸면

대응하는 영웅의 성별도 같이 바뀝니다.

슈퍼마리오 같은 2D 횡스크롤식 게임이군요.

그래픽은 2018년 게임답지 않게 20세기 게임 고인돌에 가깝습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버섯이랑 다르게 얘네는 막 점프로 잡으려고 하면

회피도 하고, 점프 공격도 삽방향 조절까지 해줘야 때려서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때는 적응이 조금 필요하더군요.

저렇게 중간 보스가 나와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는 죽어가며 터득해야 합니다.

보글보글인줄...

저 방울을 타고 용의 위로 올라가서 머리를 삽으로 때려야 잡습니다.

흑기사를 만납니다.

10번넘게 시도끝에 겨우 잡았습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에 익숙하지 못해서 어렵네요.

그런데 재밌습니다.

간단해서 진입장벽도 낮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네요.


방패기사가 천천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걸 받습니다.

응 꿈이네요.

처음에 이 장면으로 됬을때 멍때렸어요.

뭐...뭐지?

신개념 개그

삽으로 캠프파이어에 분풀이를 하니 돈을 줍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

어디서 많이 본거 같네요. 맞습니다.

앞에 마을에 먼저 가보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체력을 늘릴 수도 있고,

마법을 배울 수도 있고 전혀 뭔지 모르는 것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가볍지만 재밌는 게임 삽질 기사. 당분간 플레이하면서 즐겁게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삽질 기사 첫 인상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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