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자를부탁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여자를 부탁해: 이정도면 부탁해도 되겠는데? 싱싱한 샐러드 아보카도! 내 여자를 부탁해… 식당이름에 선입견이 있었네요. 아가씨들 디져트카페일줄알았어요. 그래서 샐러드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시킨적이 없던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야채가 먹고싶어가지고제발 괜찮아라... 생각하며 염치없이 주문해봤습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저는 아보카도를 정말 좋아하는데, 없어서 못먹죠…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와 아보카도 라이스 샐러드 둘중에 고민하다가 저녁이라 밥을 먹는게 나을거 같아서 라이스 샐러드로 주문했습니다. (+연어는 추가 5점에 3천원) 이녀석은 리뷰보고 주문했습니다. "뭔 샐러드야... 하면서 볶음밥을 시킨 동생..." 해산물 볶음 라이스 샐러드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있죠. "이거 메뉴 이름이 뭐라고?"한입 먹을때마다 그대의 이름이 궁금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