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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서평)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영화를 보듯 독서를 하다보면 그 안에 있는 세계관에 매료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유년기를 보내서였을까요? 여전히 저는 틈만나면 책을 읽고는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책을 읽는 사람은 희귀종으로 분류될만큼 보기가 힘든데, 그게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 누군가가 책을 보고있다면 쪼르르 달려가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게되고, 행여나 좋아하는 작가가 같다던지 작품이라도 아는게 곂치면 한참을 그 얘기를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안그런게 어딨겠냐만 제목의 중요성이죠. 이 책은 제목만으로 고른 책입니다. 리디북스의 평점도 좋기는 하지만 내용을 전혀 모르고 그냥 일단 무턱대고 샀습니다. 페이지는 6인치 ebook 리더기 폰트12 기준으로 200 페이지 가량되는 매우 적은 분량의 책입니다. 도입 부분부터 상당히 매력적인 책..
책을 읽을때의 마음가짐 초심으로 돌아가자. 리디북스 도서 목록. 빌려보는게 더 많은데 사서보는거도 엄청 많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단가가 많이 싸고 할인을 자주하기때문에, 적은 돈으로 많이 볼수있다.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낡고 오래된 코트를 입을지언정, 새 책을 사는데 게을리 하지 말라. -오스틴 펠프스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장 폴 사르트르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며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애디슨 사람이란 그 얼굴이나 용맹이나 조상이나 문벌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 다만 독서한 학문인이라야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다.-공자 안녕하세요, 요새 블로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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