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윈터 책 리뷰: 루나 크로니클의 마지막 이야기 신더-스칼렛-크레스를 거쳐 루나 크로니클의 4부작 중 4번째 이야기 윈터입니다.결말과 연관된 스포가 추측될만한 글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1편 (신더: 강철의 신데렐라) 에서 소개드렸을때 분명 이야기는 신데렐라 이야기가 맞지만 '어딘가 백설공주의 이야기도 섞여 있는거 같다' 라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여러가지 동화가 같이 얽히고 섥혀 마법이 없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설공주의 모티브, 루나 왕국의 공주 윈터가 메인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3편 크레스에서 느닷없이 비중이 커져버린 근위병 제이신이 대체 왜...? 라는 의문과 함께 비행선에 남게 되었을때부터였을까요? 설마 얘가 뭔가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4권에서 현실로 드러납니다. 그의 말장난 같았던 "저는 공주님만을 섬깁니다." 라는 말을 자신을 향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