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주 작가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평) '현남 오빠에게': 아 할말은 해야겠다. 요즘처럼 양성평등이 강하게 주장되고 페미니즘이니 성추행 고백이니해서 남성과 여성의 대립이 극적으로 갈리는 시기도 없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함께였고 항상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그동안의 억압이 많은 서러움을 낳았고 분출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분명히 남녀는 다르고 흑백황 인종도 다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정말 모든 부분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 같은 인간이기에 '다름을 인정하고 평등하다 생각해야 하는것이 옳다' 생각하는 사람이 작성한 글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순간이 있을수 있음을 고백하며, 그럼에도 최대한 평등하게 생각하며 신중히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양성 평등, 페미니즘으로 익숙한 요즈음 대한민국은 더이상 약자가 아닌 평등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