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곡 들으면서 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노 곡을 들으면서 잡담. 기록에 관하여. 본문과 연관이있는 자동 BGM이 삽입되어있습니다. 눌러서 실행/정지해주세요. 아는노래를 피아노 버전으로 듣다보면, 그작품이 떠오르던 그 노래를 들었을때의 향수가 떠오르던 반드시 무언가가 생각난다. 필자는 과거의 한 시절이 떠오르곤하는데, 과거의 추억은 항상 그리우면서 아련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 감수성으로 책을 읽다보니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온 사람처럼 매일 '오늘'이라는 시간에 더 애착이 가는느낌이다. 17년 초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는 내게 있어 꽤 의미 있는 영화였다. 영화 내적인 부분이 아니라, 영화 외적인 부분이 의미가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처음으로 손이 온기로 따뜻했던 영화여서 그랬는지 영화의 내용마저 더 아름다워 보였던.그런 노래를 피아노로 들으며 독서를 하니까 돌아오지 않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