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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북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할 것 필독!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발매되자마자 리뷰를 하기로 했었는데,써보지도 않고 뭐라고 하기가 그래서 이제서야 게으름을 뚫고 작성합니다.구매를 돕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만,다 읽고 나시면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건 아닐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사용자 입장에서 밝히는 주관적인 솔직 리뷰,리디북스의 페이퍼 프로입니다. 저는 킨들, 누크, 보위에(Boyue), 코보, 오닉스, 크레마, 리디전부는 아니지만 ebook 1세대 시절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대부분의 기기를 실물로 만져보고 써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물리키로 된 버튼은 반드시 있어야할 필수라고 생각이 되는데,그 망할 디자인인지 공장 제조과정인지 왜 안넣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출시될때 물리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우..
죽여 마땅한 사람들 책 리뷰: 세상에 죽여 마땅한 사람은 있는가? 가끔 시청자나 독자들을 분노케하는 스토리를 읽다보면 시나리오와 PD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건 다 XXX 때문이야!"예능이나,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보면 그렇게 이야기 바깥으로 표출되곤 합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이 딱 그런 소설입니다.작가 피터 스완슨은 그런 소설만 쓰니까요.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릴리와 페이스(미란다) 두 여자간의 심리묘사. 등장인물들간의 대사들에서 느낄수있는 신기한 일들. 테드가 아무리 아내를 죽이고 싶었다 할지라도, 비행기옆자리 앉은 사람 꾀임에 넘어가서 결단을 한다는 설정. 정말 죽일생각이었다 하더라도 타인을 믿지 않는다. 멍청한 백인이야 많지만 브래드급이 있을까. 책안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은 분량탓인지 설정이 세세하지 않았던 점을 들 수 있습니다.주인공들의 속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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