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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책을 읽을때의 마음가짐 초심으로 돌아가자. 리디북스 도서 목록. 빌려보는게 더 많은데 사서보는거도 엄청 많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단가가 많이 싸고 할인을 자주하기때문에, 적은 돈으로 많이 볼수있다.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낡고 오래된 코트를 입을지언정, 새 책을 사는데 게을리 하지 말라. -오스틴 펠프스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장 폴 사르트르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겨주는 유산이며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손들에게 주는 선물로서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달된다. -애디슨 사람이란 그 얼굴이나 용맹이나 조상이나 문벌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 다만 독서한 학문인이라야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다.-공자 안녕하세요, 요새 블로그를 ..
전자책) 리디 페이퍼 프로 vs 크레마 그랑데: 승자는? 신규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를 구매하시려는 사용자들에게 2018년 초는 이 두 기기를 놓고 고민을 많이 할거같습니다. 바로 리디 페이퍼 프로와 크레마 그랑데 인데요. 둘다 발매시기가 얼마 차이 안나는 최신작으로 지금으로써는 좋은 기술이 다 집약되어있는 기기라고 볼수있겠네요. 우선 둘다 SD카드를 호환하기 때문에 용량은 볼필요 없을거같고, CPU 도 저전력 고효율의 프리스케일이라서 문제 없을 부분입니다. 가장 큰 비교부분은 화면크기와(7.8 vs 6.8), 해상도 (300ppi vs 265ppi), 버튼이랑 가격, 루팅의 유무 정도려나요?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화면 크기 리디페이퍼프로(이제부터 리페프)의 구매이유는 일단 큼직한 화면과 선명한 해상도로 만화를 보기 적합하다는 점입니..
전자책하면 킨들? 좋은 전자책 단말기 추천! 킨들의 독주가 멈추다. 평소에 책 한 자 안보던 당시, 책을 보지도 않으면서 눈에 들어왔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이패드같이 생겨가지고는 종이도 아닌것이 종이처럼 글씨를 보여주는 능력을 가진 흑백 e 잉크 단말기 킨들이었던거죠. 그래서 당시에 책을 보려고 킨들을 산게 아니라, 킨들을 쓰려고 책을 봤었습니다.심지어 그때 봤던 책도 epub 파일을 구해서 넣어야만 한국어로 된 서적을 읽을수가 있던터라 최신도 아닌 거의 뭐 무료로 배포되는 고전을 봐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e-ink reader) 같은 종류의 기기는 책을 보는것 자체가 귀한 요즘 미디어의 시대에 그 책을 읽는 단말기는 더 희귀할수밖에 없으려나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단말기이지만, 그 틀을 처음으..
2017년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종합 리뷰 오늘은 eBook Reader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수요가 그렇게 많지않고(기타 타블렛류에 비해서 상당히 적죠) 해외기기같은경우엔 더 적어서 간략하게 남겨봅니다. 댓글로 질문하시면 더 추가해드릴게요. (실사용기기만 리뷰에 적었고, 만져본 물건들은 코보나 보위에 같이 다른데꺼도 다 만져는 봤습니다. 사지는 않아서 실사용리뷰가 안되므로 제외.) 제 보유기기와 거쳐간 기기들 리스트 입니다. Amazon Kindle Keyboard초기 기종으로 e ink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키보드 모델. 버튼키가 훌륭했고 당대 경쟁사가 없었던 최고의 제품. 몇달 잘쓰다가 누크로 넘어가게 되면서 반품기한 넘기기전에 아마존에 고스란히 반품한 제품입니다. 이거 반품할때까지 읽은 책도 수두룩하고 버튼도 잘먹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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