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돌판 위에 구워지는 노릇노릇한 스테이크 부평 블랙스톤 부평역 20번 출구쪽으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있는 식당가 사이에 위치한 블랙스톤이라는 곳에 와봤습니다. 신촌에도 있고 여러 지역에 체인점으로 있는 이 음식점은 스테이크를 팝니다. 가장 처음에 가봤던 블랙스톤은 신촌점이었는데, 어딜가나 연기때문에 각 테이블마다 개별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스테이크 집들과 다르게 조금 특이한 점은 그냥 고기가 구워서 나오는 게 아니라 돌판 위에 레어상태인 두툼한 소고기가 한덩어리 올라와서 손님이 직접 지져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부분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을 놓고 봤을때, 대부분의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식당과 같습니다. 더 싸고 더 비싸고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무한 리필로 나오는 소고기보다는 좋은게 사실이니까 양보다 질이라면 후회없는 선택일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