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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말기 리뷰

전자책하면 킨들? 좋은 전자책 단말기 추천! 킨들의 독주가 멈추다. 평소에 책 한 자 안보던 당시, 책을 보지도 않으면서 눈에 들어왔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이패드같이 생겨가지고는 종이도 아닌것이 종이처럼 글씨를 보여주는 능력을 가진 흑백 e 잉크 단말기 킨들이었던거죠. 그래서 당시에 책을 보려고 킨들을 산게 아니라, 킨들을 쓰려고 책을 봤었습니다.심지어 그때 봤던 책도 epub 파일을 구해서 넣어야만 한국어로 된 서적을 읽을수가 있던터라 최신도 아닌 거의 뭐 무료로 배포되는 고전을 봐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e-ink reader) 같은 종류의 기기는 책을 보는것 자체가 귀한 요즘 미디어의 시대에 그 책을 읽는 단말기는 더 희귀할수밖에 없으려나요?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단말기이지만, 그 틀을 처음으..
크레마 그랑데 vs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비교 리뷰 (오닉스 케플러 프로) 오랜만입니다. 연말이라 참 바빠서 기기가 다 있었는데도 리뷰한번 제대로 못올렸네요.발매일이 17년 11월이었으니까 이제 어느덧 발매된지 두달이 조금 넘은 이시점에서,어떤 제품이 나에게 잘 맞을까? 를 알아보는데에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리뷰를 올립니다. 먼저 현재 저의 기기 목록엔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가 없습니다.상당히 간단한 이유였는데, 아래 글에서 확인가능합니다.2017년 전자책(eBook Reader) 기기들 종합 리뷰 (크카플발매시기)6인치 전자책 단말기의 최고봉 Onyx Kepler Pro 리뷰 대신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의 상위 호환 모델인 Onyx Boox Kepler Pro 로 비교하겠습니다.(케플러 프로는 한국에 정발 안했습니다.)크레마 그랑데와는 같은 프리스케일에 1GB램을 탑재하고있기때문에..
2017년 전자책 단말기(eBook Reader) 종합 리뷰 오늘은 eBook Reader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수요가 그렇게 많지않고(기타 타블렛류에 비해서 상당히 적죠) 해외기기같은경우엔 더 적어서 간략하게 남겨봅니다. 댓글로 질문하시면 더 추가해드릴게요. (실사용기기만 리뷰에 적었고, 만져본 물건들은 코보나 보위에 같이 다른데꺼도 다 만져는 봤습니다. 사지는 않아서 실사용리뷰가 안되므로 제외.) 제 보유기기와 거쳐간 기기들 리스트 입니다. Amazon Kindle Keyboard초기 기종으로 e ink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키보드 모델. 버튼키가 훌륭했고 당대 경쟁사가 없었던 최고의 제품. 몇달 잘쓰다가 누크로 넘어가게 되면서 반품기한 넘기기전에 아마존에 고스란히 반품한 제품입니다. 이거 반품할때까지 읽은 책도 수두룩하고 버튼도 잘먹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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