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스위치 유저로써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북미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8년 8월 29일에 개봉하니까요.
스위치 이전에 이미 3DS로 존재했었고,
일본판은 반년전에 출시했지만
영어판으로 HD화면으로 즐겨보고 싶었기에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몬스터헌터가 PC로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게 무슨 소리냐...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이 녀석이 아닌,
아래 녀석이 출시되었다는군요.
영문판으로도 오케이였었는데,
공식 한글판 자막이 지원되는 4K 사양으로 말이죠.
같은 가격주고 사야하는 59.99 달러인 두 패키지를 놓고
사실 고민이 필요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스위치로 들고다니면서 포터블 RPG로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를 할 계획과,
PC로 월드를 누비는 계획.
지금은 어느쪽이 더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몬스터헌터 : 월드 PC를 해보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사실상 처음 접합니다.
지금 플레이 할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미 검증된 게임.
실패할 가능성은 없겠죠?
RPG 장르를 오래하지 못하는 취향인데,
명작명작 얘기가 나오는 이유를 한번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죠.
공략보다는 체험후기가 될거같네요.
새로운 생명의 땅. 사냥하라, 본능에 따라!
거친 바다를 건너 헌터들은 신대륙 조사를 시작한다.
눈앞에는 강자가 약자를 제압하는 세계가 펼처져 있다.
헌터들은 거대한 무기를 쥐고 미지의 몬스터에게 도전한다.
그곳에 존재하는 건 단 하나. 즉 사냥하느냐, 사냥당하느냐.
헌터들이여, 동료와 함께 새로운 생태계에 대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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