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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로잉머신 오늘은 로잉머신이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얼마전에 체육관에서 타봤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더라구요. 그땐 계획없이 갔던터라 전화기도 이어폰도 없이 그냥 생으로 로잉머신을 탔는데도 재밌었어서 구매했습니다. 체육관에 있던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조정을 타는 지인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이 제품이 가장 튼튼하고 오래가면서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제품 (무려40년) 단점은 가격이 되겠습니다. 조립은 간단했는데요, 별모양으로 된 나사 8개로 스탠드를 만들어 장착하면 끝! (별모양 나사 전용 드라이버 줍니다.) 비싼제품이라 마감은 훌륭했는데, 이 본체 업데이트에 필요한 케이블... 잘 안쓰는 usb-b타입이더군요 프린터에 주로 사용되는데, 제 미디키보드랑 같아서 그걸로 업데이트 케이블도 같이주면 안됬나 싶습니다 폰과 연동하면..
홈트레이닝 클로에팅 운동 세간에서 얘기가 많았다.그런데 운동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링피트도, 피트니스 복싱도 좋았다.그런데 권태기처럼 슬슬 질려가서다 내려두고 손을 놓던 어느날,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영상에서 알게 되었다. 클로에팅 14일 운동 이라는거다.처음에는 클로에팅이 뭐지?라고 생각했으나 알고보니클로에 팅이다.베트남 성씨인 팅에 이름이 클로에... 어떻게 구독자가 천만이 넘는데그걸 이제 알았는지도 의문이고폐쇄적인 유튜브라같은 웹사이트여도 사람마다 전혀 다른 세상이라는게이번에 좀 와닿았다. 서론은 이쯤하고 클로에팅의 운동을 해봤다.---1일차의 운동루틴이다.뭔가 많아보이지만 저 중 3개는 사진등록/웜업/쿨다운 동기부여를 위한 시작 전 사진은 옵션이다.아무도 안할줄 알았는데 엄청 많이들 올렸던데.웜업만 해줘도 도움이 된다.전..
블로그가 아니라 유튜브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좋아한다.원하는 정보가 있으면,즉각 검색해서 필요한 부분만 훑어본 후내 것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말이다. 컴퓨터를 쓰다가 뭔가 잘 안될 때,공부를 하다가 모르는게 생겼을 때,공구 사용법, 음식 요리법, 게임 공략도대부분이 게시글 형태의 '글'이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젊은 사람들은 구글이 아니라 유튜브에서더 검색을 많이 한다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이해가 되었다.선형적인 글로 이루어진건 복잡한 문제를서술하는 방식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이해시키기도 어려운 반면에영상으로 제작된 '해결책'은정말 눈 앞에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것도 목소리로.사람은 기본적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말'로 대화한다.글을 써서 대화하는 사람은 없잖은가.마찬가지다.블로그를 선호함에도 유튜브에 더..
티스토리가 많이 바뀌었네요 애드센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던, 사실상 유일한 블로그가 티스토리였는데다시 돌아와보니 카카오 연동이 되면서애드핏인가? 그걸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아직 댓글을 보아하니 플러그인을 막아서애드센스가 제대로 안되는 듯 한데게시글 많은 사람들 일일히 수정하려면그거도 나름대로 일일거 같습니다. 맛집은 게시글대비 조회수가 거의 안나오고대부분이 전자기기 스위치쪽이네요.쌓아둔 분량의 게시글은 대부분 맛집인데 ㅠ 요즘 게시글 쓸꺼 쌓아만 두고 안올렸던거하나둘씩 천천히 풀겠습니다.연말연시 잘보내시고 2021년에 뵐게요
스위치) 제노블레이드 디피니티브: 공식한글화 JRPG의 솔직 후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디피니티브 에디션입니다.2010년에 3DS로 출시되었던 게임을스위치로 이식하면서 리메이크한 버전이죠메타 점수 92점으로 그 유명한 파판7과 동점을 이룬 게임입니다JRPG장르에서는 최고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있다네요오프닝부터 감상하시죠영상은 전부 스위치 내 스크린샷 기능으로 촬영했습니다 3DS의 처참하던 240p화질이 스위치로 올라오면서 720p까지 뽑습니다스크린샷은 조금 뿌옇게 저장되는데, 실제 인게임은 뚜렷합니다포터블과 거치일때 해상도가 다르게 나오는건 아시죠?거치후 4k 티비에 연결해서 했을때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2010년에 출시된 게임답게게임 자체는 올드한 편입니다게임 진행에 그다지 도움 안되는 서브퀘스트가엄청나게, 정말 기가막히게 많습니다이거 하나 일일히 다 깨면서 진행하면..
맥북 13인치 vs 15인치 요즘 맥북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옛날에 카페에서 처음 맥북을 봤었던그때 당시엔 흰둥이 맥북이었는데, 그때 첫인상은 아직도 기억날정도로'디자인이 훌륭하면 이렇게 인식이 좋을수도 있구나'생각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었 죠전자기기는 그저 공돌이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제 편견을 깨버렸으니까요. 오늘은 이제 흔해진 맥북이야기입니다맥북 프로만 놓고 이야기하면13인치와 15인치로 나누어집니다. 최근 16인치가 출시되었지만,사이즈가 작냐 vs 크냐이거로 구분하신다 봐주세요일단 13과 15는 성능차이가 큽니다가격차이가 큰만큼차별을 두지않으면 15모델이 잘 안팔릴테니까요사람이 느끼기로 13인치가작지않다고 느끼는 가장 작은 크기의 마지노선이라 하네요13인치면 들고다니기는 최상이면서 살짝 작은느낌일겁니다15인치는 들고다니기 ..
맥북 16인치가 나온 시점에서 맥북 사용의 장단점 맥북은 있을때보다 없을때살지말지 고민을 더 많이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저도 그랬구요.구매 후 사용기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단점부터 살펴볼게요. 1.제정신이 아닌듯한 가격부품이 비슷한 동 스펙대비 노트북이랑 비교하면두배이상의 가격차이를 보여줍니다.기본모델에 이것저것 옵션을 넣으면옵션 두세개 추가만으로다른 노트북을 살 가격이 되기도 합니다.(CPU+RAM+SSD 추가하면 거의 100만원)본체가 비싸니 악세사리마저 비싼느낌입니다.그놈의 정품만을 고집한다면 해결책이 없습니다.한 8~10개쯤 구매하고나면 왜 돈이 이렇게 없지?할만큼 악세사리 가격은 살인적입니다.(평균 상식가는 2만원이나 실구매가는 10만원 근처) 2. 그럼에도 중간정도밖에 안되는 스펙물건을 구매할때 자신이 구매한거보다 비싼게 있다면성능이..
명품은 세월을 타지않는다: 애플과 롤리키보드2 2016년도에 출시된 LG 롤리키보드2블루투스 3.0을 사용하고있고확실히 세월이 흐른 느낌이 나려나 싶었습니다만,전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최신작들중에 왜 이런제품이 없는지?의아하게 느껴져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일단 디자인은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사실 휴먼인터페이스드 제품들 (마우스, 키보드, 패드)처럼손에 닿는 제품들은 세월이 지나도 별로 달라지지 않죠사람이 그대로라서말이죠.그래서 키보드도 엄청난 개선이 없다는건 이해합니다.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 시장은아이패드같은 패드류 제품이 늘어나면서 점점커져만가는데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고편리해보이면 기막히게 비싼게 현실이죠.특히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저로써는매직키보드에 엄청 실망을 했어요. 실용성윈도우/맥 설정그냥 2020년에 출시했다고 해도 문제없을정도입니다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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