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태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면
건강에 영향이 갈것은 분명합니다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하셨다면,
그래도 가끔은 운동했다면,
이번 기회에 운동을 시작해보려했다면
적어도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홈짐에 관한 게시글입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광고나 협찬이면 사전표기합니다.
이번 게시글도 제 사비로 구매한 개인적인 리뷰이며,
영상으로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참고부탁하면서
시작합니다.
네이버에서 구매한 홈짐용 다이얼 덤벨입니다
흔히 덤벨랩이라고 부르더군요
이유는 모르겠고 552 이런식으로 파운드별로 표기하는거같습니다
이건 사진엔 한쌍으로 되어있으나
실제로 구매하는건 1쪽입니다
15만8천원 대략 16만원에 한개니까
한쌍을 구하시면 32만원이 되겠습니다
40키로까지 지원하니까
무게대비 가격이 나쁘지는 않아요
일단 주문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은 대략 3~5일정도 걸렸습니다
배송을 받는데 엄청나게 큰 상자에 포장되어 오며
기사님도 절대 들고오실 무게가 아니기에
수레에 싣고 오셨습니다
사람이 들어갈만큼 상자가 큽니다
개별로요... (큼직한 상자 두개가 복도에...)
리뷰를 통해 '크다'라는 사실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크기는 크더군요
상상보다도 훨씬 컸습니다
옮길때는 평소에 운동을 좀 하셨다면 괜찮겠지만
너무 무거워서 상자에서 꺼내는거조차
어려울수 있습니다.
힘들경우 상자개봉과 동시에 고정핀을 제거하고
개별로 옮기시는걸 추천합니다.
5kg로 다이얼 돌리시면
따로따로 분해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본체 옮기고
내장된 기구 하나하나 빼서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다 빼고 들어본건데
5kg라 그런지 가볍습니다.
가장 가볍게 할경우엔 그냥 덤벨보다 부피가 크니까
이거보다는 무겁게 드셔야 이득이에요.
걸쇠가 단단합니다
들다가 떨어지거나 깨질염려는 없어보입니다
흔들흔들거려서 걱정이 되는거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내려놓을때 조심조심 내려두세요.
되도록 매트위에 올려두시거나
제대로 끼우시는게 나아보이더군요
문제는 제대로 잘 안껴져서
저는 힘들땐 그냥 운동매트위에 올려두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부피는 큰편이다)
양손으로 한쌍을 다 들땐
서로 안부딪히게 조심해주는 여유도 필요해보입니다
7키로로 설정해두고 올려보니 5.9키로라고 하네요
물론 저 저울이 정확한건 아니라 무게에 오차는 있습니다
40키로를 다 끼우고 넣으니 37.5키로라고 합니다
이거도 물론 오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2키로짜리 케틀벨을 올려보니 11.5키로라고 하는군요
실제 무게가 조금 편차있게 잡힌거 같으니
무게를 맹신하긴 어렵겠습니다만
저는 그정도로 정확한 계량을 보려고 구매한건 아니어서
이정도는 충분히 감안하고도 쓸정도라 생각합니다
저는 애초에 40키로는 한손으로 들지도 못해요.
열심히 운동해서 실내에서도 건강하게 홈짐을 하게 도울
덤밸렙, 다이얼 덤벨 리뷰를 마칩니다.
질문이나 건의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작성자에게 큰 힘이됩니다.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 16인치가 나온 시점에서 맥북 사용의 장단점 (2) | 2020.06.07 |
---|---|
명품은 세월을 타지않는다: 애플과 롤리키보드2 (2) | 2020.06.01 |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 할인시작 $24.99 (0) | 2020.01.30 |
체리 적축 무소음 기계식키보드 하이퍼엑스 알로이(HyperX Alloy) (2) | 2018.10.16 |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선풍기 리뷰: 디자인으로 압살? (0) | 201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