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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애플

아이폰 SE 2 출시 임박: 애플의 구원투수가 될까?

(아이폰 SE2 예상 사진 출처:apple idesigner)


너 아직도 그거 써?

라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제 아이폰은 화면이 작은 4인치형 아이폰5의 디자인을 담은 아이폰 SE 거든요.


기존 갤럭시와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을 막 하던 당시,

(고)스티브 잡스 전 애플 사장은 한손에 잡히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만이

핸드폰이다 라고 말했던 시기였고,

당시 애플 아이폰은 아이폰5로 조금 길어진 화면이 전부일 뿐,

갤럭시3처럼 큰 화면은 (현재 아이폰6,7,8사이즈) 전무했었죠.

아이폰이 좋아도 크기가 작아서 못쓰던 사람들이

크기가 커지면 쓸텐데... 하면서 갤럭시로 가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저는, 잡스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분명 여전히 아이폰5s,

그 크기의 아이폰을 쓰고 싶은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 SE가 2로 출시 되는거에 기대가 큰데요,

소문만 무성해서 기대반 걱정반이지만 항상 거의 다맞던 출처의 소스를 따라 정리해보자면


이어폰 잭은 이제 없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뒷면 유리패널로 소재변경

초고성능 듀얼카메라 탑재

 A10 퓨전 2GB램

상단 노치 액정


정도가 되겠네요.

기존 아이폰 SE가 6월 출시로 예정되었었다가 3월로 조기발매가 되었던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이번에도 선공개가 이루어 질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아이폰 판매부진으로 주식까지 타격이 컸던 애플.

아이폰 SE 2발매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것인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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