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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국 주식

미국의 탄탄한 4대 IT주식은 뭐가 있을까?

2000년도 대공황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면서, 

원숭이가 다트를 들고 던져서 찍은 주식이 유명한 패널들의 예측보다 나았을거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주식투자는 언제 오르고 언제 낮아질지를 예측하는 단기적인 게임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결국 그러한 투자가 투기로 바뀌는 것이지요.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지 증권가의 인물들도 맞추지 못했던 2000년도로 돌아가볼때 결국 일반인들은 알지 못합니다.
AI로도 예측하지 못하는 증권시장의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장기적인 안목을 두고 성장할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만이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 회사는 향후 몇년간 성공할 수 밖에 없겠구나."

이렇다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여 1%조차 안되는 은행 이자보다 나은 투자를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미국 주식에서도 제가 투자하게 될 주식은 그나마 들어본적있는 기업들로만 선출하였고,
요즘 이슈가 되는 핵의 돌풍에 있는 기업들이며,
현금확보량이 상당하고 위기가 와도 대처가 가능한 초거대기업,
변화에 흐름을 잘 타는 건강한 기업들로 골랐습니다.

아이폰의 애플(AAPL)입니다.
항상 제품을 출시할때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죠.
독불장군이자 아이콘었던 잡스의 죽음 이후 쓰러질거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매우 상승세입니다.
스마트폰의 선구자인 기업이며, 항상 소비자들보다 앞서 제품을 출시합니다.
이미 점령되어버린 시장을 역으로 뒤집는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자신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하면서,
안정가도에 완전히 들어섰죠. 현금보유량도 상당해서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꼽힙니다.
5년전 주식이 $64달러였는데 현재 300%의 상승률을 보입니다.
독보적인 위치에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리뷰도 가장 많은 기업이죠.

다음은 구글입니다.(GOOGL)

이 게시글을 보시는 분중에 구글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도로 시작했다가 포털사이트가 된 이후 각종 IT 산업에 긍정적으로 뛰어들고있죠.

최근 알파고를 만든 기업도 구글인거 아시죠?

젊은 기업답게 도전하는데 있어 과감하고, 실패도 자주 하지만

한번의 성공으로 세계를 뒤집어놓는 놀라운 기업입니다.

5년전 $440달러를 기록했고, 현재 $1064를 기록하고 있네요.

신생기업(?)페이스북(FB)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4개의 기업중 가장 최신 기업입니다.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이야기죠.

젊은 나이에 최고 재벌 랭킹에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넷의 공통적인 부분이 처음 시작과 다르게 여러가지 확장을 시도했고,

전부 성공했다는 거죠.

페이스북도 초기 SNS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고

얼마전에 있었던 법정싸움이 끝나면서 주식이 하루아침에 10%폭등했었죠.

흔들릴 수는 있어도 쓰러지지 않을 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마존(AMZN)입니다.

한국에는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쇼핑몰로 유명한 기업이죠.

시작은 책장사였습니다. 아마존사의 킨들은 최초의 전자책 단말기로 유명하죠.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초거대기업인 구글과 경쟁을 준비중입니다.

조만간 떠들썩할 뉴스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서 하루가 다르게 최고점을 갱신중인 기업이죠.


제가 주로 다루게 될 미국의 4대 기업입니다.
(애플, 구글, 페북, 아마존)
10년전의 주식과 비교하면 말도 안될만큼 성장한 기업들이지요.
2000년도 초반에 12불대였던 애플과 지금 180달러까지 올라간 애플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구글과, 아마존도 마찬가지구요. 페이스북은 그때 당시에 존재도 하지 않았지만, 
지금 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포텐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인으로써 컴퓨터 앞에 앉아 일어나는 사건들을 즉각적으로 대처할수도 없고,
미국은 시간대가 다른만큼 큰 변화가 없는 기업이어야 할것입니다.

매일마다 체크하며 피말리는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고효율은 아닐지라도 궁극적으로 마진이 남는 주식투자를 해보고자합니다.
유대인식 투자법으로 알려진 3-3-3 방식으로, 
30%는 항상 가지고 있고, 30%는 사용하고 30%는 투자하라는 말에 맞게
30%정도만 투자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통장의 30%는 몇천만원을 넣어놓아도 만원도 안주는 은행에 묻어둔 돈이니까요.

앞으로 저 4개의 기업의 최신 뉴스와 그것들이 회사 주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도 돈을 흘리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 돈이 오르는지 내려가는지 모른 채, 도박하듯이 투자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게 우량주에요 이거 사세요" 가 아닌,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기업들의 전반적인 뉴스를 소개시켜드리고,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는 들어가겠지만요.

기업의 실력과 성장 포텐셜을 믿고 Real '투자'합시다.


(현재 주 2회 포스팅 예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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