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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애플

아이폰 SE 2: 필름모양 + 근거있는 루머

오늘은 별 말 아니고 그냥 소식 전달입니다.


항상 출시 전에 케이스랑 필름 디자인을 맞춰오던 회사에서 공개한 초안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출시 확정인듯하네요.

항상 유출샷이 거의 100%일치 했으니 이번에도 맞을듯하네요


화면 노치

A10(orA11)칩셋 

페이스id 탑재


A10을 달고 나오면 좀 느릴꺼 같기도 하고...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기왕이면 오래 쓸 녀석이니 조금 비싸더라도 괜찮은 스펙이길.

아이폰 X 처럼 초고사양이어도 4인치사이즈 한손 크기의 폰이면 감수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항상 작은 크기 폰만 보면 "아직도 그런거써?" 라는 측은한 표정은 이제 그만~


사실 페이스 아이디 탑재면 A11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안그러면 인식속도도 그렇고 반응자체가 느려질테니...

(모든 출처가 부정확한 루머지만, A10 이 탑재될 확률이 높은가봅니다.)

가격이랑 이런걸 고려했을때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4인치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아니라 그 크기에 좋은 성능을 원하는거라서...

뭐 A10달고 출시된다면 그거로도 빠릿빠릿하게 작동하니까 그런거라고 봐야겠네요.

지문인식이 사라지고 얼굴인식으로 바뀐다면 불편한점. 

뭐 크게 없을거같습니다.


밤에 불끄고 침대에 누우면 얼굴인식이 안된다는거 정도?

장갑을끼고 뭔가 하거나, 물 묻고 그러면지문이 잘 안눌리는 경우도 많아서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페이스 아이디가 더 좋습니다.


아이폰 5 때부터 5와 5S, SE를 3연속 토시하나 안다르고 똑같은 디자인으로 출시했던만큼

이번에는 디자인이 다르게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노치형 확대스크린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디자인으로 재탕때려박으면 

그건 기업적 양심에 털이 난건 아닐까 살짝 의심되는 수준이라 생각되네요.


항상 디자인만큼은 미리 알고 케이스랑 커버 출시하던 회사의 루머인만큼,

적어도 디자인 만큼은 저대로 굳혀지는거같습니다.

내부사양 A11으로 해서, 

카메라도 훌륭하게 달고나와 성능 좋고 용량 넉넉한 

4인치 사이즈 한손 크기 아이폰 제발좀 출시해주세요.


과연 잡스의 유언대로 4인치를 여전히 사용중인 SE 유저들은 웃을 수 있을까요?

기다려집니다 WWDC 6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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