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SEO 검색엔진최적화가 무엇일까?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을 쓴 알렉스 베커.

그의 공격적인 조언에 고개를 끄덕끄덕이고 하나씩 실천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일독일행 독서법인셈이죠. )

그가 군생활을 마치고 나와서 수중에 돈이 아무것도 없을때 

6개월동안 노력하여 월 매출 1000만원의 직장을 가지게 되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그가 했던 1인 사업은 SEO 였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그것은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최적화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요즘처럼 인터넷에 관련된 기술로 돈 버는 방법이 많아져서,

정보의 선점과 고급 기술의 습득이 곧 재산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SEO를 알렉스 베커처럼 배워보기전에,

검색엔진최적화가 과연 무엇일까 부터 알아봐야 할거같아서 공부하는겸 정리하여 올립니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구글을 포함한 대부분의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했을때 상위에 노출되는 결과를 만들어 줍니다.

구글의 집계를 보았을때 대부분의 검색에서 제일 위에있는 게시글이 91%정도의 지분을 가지게 되거든요.

식당으로 치면 대로변 바로 옆에 구석에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식당과,

골목골목을 지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는 식당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글이 좋고 훌륭해도 검색(홍보)조차 안나온다면 조회수가 오를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더라도,

반드시 그 주제와 같은 글을 쓴 사람은 왠만해서는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신의 글을 효과적으로 설정해서 검색결과 순서를 위로 올리는 작업을 SEO라고 합니다.

최적화를 잘 배워서 콘텐츠를 강조해 상위노출시켜야겠습니다.

검색 로봇에 대한 이해

서치 콘솔이나,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신다면 봇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

웹사이트 페이지와 컨텐츠를 정리하고 검토하며 노출하는 과정은 사람이 전부하기에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검색로봇이 작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봇심사위원에 대한 이해는 필수에요.

노출 기준(키워드, 구조, 품질)

이 세가지를 잘 정리해두어야 상위 노출의 조건이 갖추어 집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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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이 작성된 페이지의 제목 또는 설명, 글 내용에 대해 검색했을때의 연관성이 얼마나 되느냐를 판별합니다.

내용이 검색과 근접할수록 좋겠죠.

웹사이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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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코딩의 냄새가 나는데, URL을 복잡하지 않고 구조가 직관적이어야

검색봇이 컨텐츠를 쉽게 찾을거라는데, 그걸 일반인이 할 수 있는건가요?

컨텐츠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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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저품질에 빠지지 않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면서,

노출 상위에 올라갈 수 있는 확실한 기준입니다.

사실 SEO 자체를 모르는 블로거중에서도 상위 파워블로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품질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음식점이 구석에있고 옛날 인테리어여도 맛집은 늘 붐비잖아요?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 확실해야한다는 것이죠.

최적화가 되는 것은 지름길로 인도하는 것 뿐이지,

컨텐츠의 내용과 키워드 태그가 일치하도록 노력하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