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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프리고 다이렉트 FQ-01: 전동퀵보드 사은품 도착

가성비 끝내주는 전동퀵보드 '프리고 FQ-01'

(위 링크를 누르시면 기존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초 1월에 구매했던 전동퀵보드,

프리고 다이렉트 FQ-01.


구매당시 초기구매자에 한해,

리뷰를 올리면 사은품으로 가방이나 의자를 준다고 했었는데,

한동안 아무 소식이 없더니

가방과 의자를 같이 줬습니다.


사실 의자는 필요없고 가방만 있으면 됬던차에,

의자까지 보내줘서 감사하긴합니다.

리뷰 작성일은 6월이지만 대략 3개월만에 왔습니다.



작은 상자에 대충대충인 상자를 보아하니 
프리고 FQ-01을 담았던 상자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그때도 상자는 로고 하나없이 진짜 대충이었어요.
중요한건 내용물이라 상자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가방은 가방이고,
의자와 받침 그리고 볼트너트를 담은 
조립형 물품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근데 말이죠.... 
설명서가 없습니다.
뭐랄까 대충 보이는대로 하면 되는건 맞는데,
부품 하나하나가 무겁고 단단한거다보니
잘못 끼우면 분해하기도 귀찮고,
확신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설명서정도는 만드셔도 되지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사은품이 아닌 사람들에겐 판매하는 상품인데...


가방은 훌륭합니다.
무거운 퀵보드에 맞게 아래 바퀴도 달려있고,
위에 손잡이도 있습니다.
여행용 캐리어처럼 퀵보드를 싣고
끌고다니면 휴대도 나름 훌륭합니다.
어차피 앉아서 타기에는
FQ-01 모델의 뒷바퀴 서스펜션이 없어서
앉으면 엉덩이가 아플거 같으니 안끼울 예정이어서요.
가방은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의자는 나중에라도 착용해보면 쓰겠지만,
이게 딜레마인게 의자를 끼우면 접을 수 없으니 가방에 못넣어요...
그래서 아마 시도해보지 않을지도...

미루고 미루던 탑승후기는 조만간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리고 다이렉트 FQ-01 전동 퀵보드 첫 사용기 보러가기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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