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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닌텐도 스위치

스위치 폴른 리젼: 라이즈 투 글로리

스위치로 출시된 
폴른 리젼: 라이즈 투 글로리 입니다.
그림체가 중세를 배경으로 한 
분위기에 잘 맞는거 같아요.
위에는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처음인데, 어떨런지.
트레일러는 그럴싸했습니다.


처음에 시작을 하면 남녀 캐릭터 중
한명을 골라 플레이 해야합니다.
겁없이 당찬 공주가 되어,
말하는 책과함께 아버지의 뒤를 잇거나,


반란의 불씨가 되어,
천부적인 전략으로 사람들의 꿈을 지켜줄지.

공주로 시작할지, 반란군의 지도자로 시작할지
저는 공주로 시작했습니다.
더 주인공 같아서요.

사실 남자캐릭터 머리의 두건과 빨간 털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생긴건 마법산데 도적일거같아서...


잉?
근데 게임 시작화면 전에 보이는 이 모습은
살짝 불안한데요.
쯔꾸르게임도 아니고
언제적 스타일의 게임인거죠?


스토리 모드는 대화에 음성이 있습니다.
영어/일어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게임은 국내 정발이 안되있어서
한국어지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을 잘 그렸어요.
인게임 모델링도 나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전투가 조금 재미가 없네요.
액션도 아닌것이 흠...


콤보를 연구해서 쓰면 재밌어지려나요?
아직 시작부분이라서 판단하기는 조금 이른거 같습니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맵으로 나와 진행을 합니다.
돌아갈 수도 있다는건가?
앞으로 전진!


달리는 중간에 카드를 고르게 합니다.
선택에따라 미래가 다르게 결정난다는데,
사실 뭘 골라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구적인거라면 이렇게 막 고르는거보다
확실히 좋은 조합구성이 있을거같은데,
복잡하게 하고싶지않아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선택을 해줍니다.


선택에 따른 전투에서의 효과를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고 판단해보세요. 나름 인지도가 있어서
확인해보게 되었지만 콘솔게임이면서도
그래픽이 이래가지고...
스위치로 RPG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젤다의전설이나 제노블레이드부터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차라리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 영상 한번 확인해보세요.

폴른 리젼이었습니다.

게임성은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괜찮아보입니다.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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