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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 마마스: 파니니 샐러드

식이요법 조절,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떠오를 법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샐러드죠.
식이요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낮은 GI지수와 든든하면서도
영양가득하며 칼로리마저 낮은
샐러드는 살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방문한 음식점은,
파니니와 샐러드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 마마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입니다.

메뉴는 파니니와 샐러드 그리고 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라기보다는,
카페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샐러드' 라는 생각은 옳지만
이 음식점이 다이어트 전문점은 아니라는것.

프론트에서 먼저 선불로 음식을 지불하고 진동판을 받아옵니다.
생과일주스가 있어서 간만에 음료에 돈좀 써봤습니다.
더운 여름날 생과일 자두주스는 새콤하니 맛이 좋을거 같더군요.


파니니는 주문이 밀려서 30분정도 걸릴거라네요.
그래서 먼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콥샐러드는 치즈가 많이 들어있더군요.
체다치즈 블록이 많은데,
치즈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물, 식기, 냅킨은 셀프로 가져와야합니다.
샐러드 소스는 랜치(Ranch)입니다.
시큼 고소한 맛이죠.


영양소가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소스를 안찍어먹어도 맛있네요.
담백하게 간간한 맛이나서,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거 같습니다.


치킨랩 파니니는 깔끔하더군요.
랩이 생각보다 얇고 바삭해서 좋았습니다.
내용물을 적당하게 감싸주는 느낌.
안에 내용물이 많아서,
조심조심 먹어야 했어요.
흘러내리는 치즈를 막기 힘들었습니다.
파니니도 적당한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데,
채소를 원없이 먹고 나옵니다.

매번 지나치면서 주변에 맛깔나는 음식점들에게
항상 순위권을 내주다가 결심하고 들른 음식점.
저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식으로 도전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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