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복잡한 용어들 정리

짚고 넘어가게 될 내용

페이지 RPM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

노출 RPM 1000회 노출당 노출 수익

CTR 페이지 광고 클릭률
CPC 클릭당 비용

Impressions 노출수

RPM 1000당 수익

애드센스 계정이 한국어로 봐도 모르겠길래 그냥 기본 언어설정인 영어로 두었더니,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기록으로 보관합니다.

뭔지 알아야 봤을때 " 아 그렇구나 " 하지 이건 무슨.... 간단한 내용정리입니다.

가장먼저

CPC (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때마다 벌어들이게 되는 금액이에요. 광고주의 설정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많이 노출되고 많이 클릭되는 곳일수록, 광고주의 광고 테마에 적합한 블로그일수록 높은 CPC가 잡힌다고 합니다. 모든것이 이 CPC 로부터의 곱연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게시글은 조회수가 낮고 어떤 게시글은 조회수가 높은데도 낮은 조회수쪽이 더 돈이 될때가 있다면 그것은 CPC 단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 낮은 조회수 인데도 높은 CPC가 책정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테마가 분명하기 때문일겁니다. 그 비싼 CPC를 넣은 광고주가 찾는 테마에 부합하는 게시글이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올수 있는겁니다. 다만, 평상시 조회수가 높은 블로그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고, 평범한 블로거들은 CPC가 센트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스리슬쩍 광고를 절묘하게 숨겨서 게시글인척하고 누르게 하는 편법(?)들이 간혹있는데, 정말 짧은 시간동안 본게 아니고 잘못눌러서 들어온 글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클릭으로 인정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광고를 오랫동안 시청하거나 클릭후 구매등으로 이어질때엔 놀라운 광고수익이 들어오기도 하는거죠.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구글의 시스템에 놀라기만 할 따름입니다. 

수익을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블로그에 정보를 얻으러 온 사람을 광고의 늪에 빠트려서 알맹이없는 글에 광고만 보고나면 재방문 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겠죠. 돈 생각을 하기보다 양질의 게시글을 늘리는 마음가짐이 더 좋은 블로거가 되게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Impression (노출수)

게시글의 노출수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광고가 노출된 횟수입니다. 한 게시글에 광고가 2개있다면 방문자가 게시글 한개만 볼경우에 노출수는 2가 되고 한 게시글에 광고수가 3개 있다면 그것은 노출수 3을 의미합니다.

Page View (페이지 뷰)

노출수와 반대되는 개념인데, 이건 광고가 한 페이지에 몇번이 나오던 한번 본것은 한번 봤다를 의미합니다. 광고가 3개 있는 게시글을 하나보면 1로 계산합니다.

CTR (Click Through Rate) 광고 클릭률

CPC를 노출수나 페이지클릭수에 나눈 값이 CTR이 되겠는데요, 보통 CTR 이라고만 하면 CPC를 노출수에 나눈 값이 됩니다.(CTR= 클릭수(CPC)/노출수) 평균적으로 100번 노출당 1~3번정도 클릭이 되는 통계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면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있는것이 페이지 CTR인데요, 이건 노출수가 아니라 페이지 조회수당 CPC 클릭횟수가 되겠습니다.

(Page CTR = 클릭수(CPC)/페이지 클릭수

자주 보실수 있는게 이제 RPM인데요, 

CTR과 마찬가지로 페이지와 노출로 나뉩니다.

페이지 RPM (Page 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입니다. 100회 방문했을때 예상수입이 10센트라면 1000회일때는 1달러가 되겠죠?

노출 RPM (Impression 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

페이지 대신 노출당입니다.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으로 광고가 2개 들어있는 게시글이 10회 방문됬을때 예상 수입이 10센트라면  10회당 광고 20이므로, 노출 1000번은 게시글 500회 방문, 따라서 50센트가 됩니다. 계산을 이렇게 비교하게 되긴했지만, 둘의 차이는 그저 분석할때 어떤 수치가 높고 낮은지를 보고 작성자가 양질의 게시글을 만드는데 지표역할을 거들어줄 정도이지 완벽한 척도로써의 의미는 없습니다.

돈과 관련된것을 할때는 항상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 손해를 보지 않을테니 마냥 돈이 들어오니 아 좋다~ 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보고서에 나오는게 뭔지는 알고 했으면 해서 적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