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반올림피자샵 배달의 민족 맛집: 수제 피자가 확실히 맛있다! 반올림피자샵 수제피자 배달전문점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배달전문 피자집입니다.지역은 김포시 장기동 주변이지만 전국에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습니다. (링크는 맨아래 하단에 있습니다.)피자 맛집 배달음식점 반올림피자샵 리뷰 시작하겠습니다.메뉴는 배달대행업체 ㅂ앱으로 찍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메뉴를 더 보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같은 메뉴를 시켜먹는데요, 바로 치즈후라이 입니다.사이즈는 R과 L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L로 시키는게 나아요. 둘이 먹기에 R은 살짝 부족합니다. 기왕이면 넉넉하게 먹고 두조각정도 남으면 나중에 야식으로 먹거나 다음날 식사로 써도돼서 L사이즈로 갔습니다. 거기에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했는데(+3000원) 그냥 빵으로 되있는거면 잘 안먹다보니 맛있는 치즈크러..
맛집) 남영역 숙대입구역 청도양꼬치: 처음먹는 양고기 군내없는 깔끔함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12시간이나 하는 식당입니다.남영역/숙대입구역 근처에 있으며 길 지나다니는 공간에 있어요. 1호선과 4호선 딱 중간지점에있어서 가기 좋습니다.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면 조금 곤란한 장소에 있기는 해요.양꼬치라... 처음 먹어봅니다.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어봤는데 이 음식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군내나는 음식을 잘 못먹는데, 냄새나면 큰일이니 꺼렸던게 사실입니다.만두피에서 나는 군내도 싫어서 잘 안먹었다가 최근에서야 잘 나오는 만두들 먹는 정도에요.여기 식당은 어떨지. 무한 리필이 되는 양꼬치라서 고기로만 가득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식당 내부는 포차랑 비슷하게 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좋다 이런 느낌보다는 깔끔한 포차 정도같네요. 데이트용 음식점..
영등포 최우영식당 일식전문 솔직리뷰 영등포에는 타임스퀘어를 주변으로 상권이 나름 괜찮게 모여있어서 그런지 음식점도 종류가 다양하고, 뭘 먹을지 고민안하고 일단 가서 찾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타임스퀘어에서 해결하거나, 연결되어있는 백화점안에 푸드코트를 이용하거나, 몇몇 유명한 음식점들 (대게무한리필이라던지, 오리고기라던지) 하는데를 갔었는데, 오늘은 그러한 상권에서는 조금 미묘하게 떨어져있는 '최우영식당' 횟집(일식집) 입니다. 영등포점이라고 써있는걸봐서는 여기에만 있는건 아닐테고, 여러군데 있을테니 입구에 계시던 주방장분이 최우영씨는 아닐듯하네요. 1층은 라운지 바 형태로 되어있는 곳이고, 요리사랑 직접 얼굴을 보면서 먹을수 있고, 2층은 일반 식당처럼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메뉴판이 참 간단해요. 요근래 아기자기한 일식집..
맛집) 서울안 미국: 미군기지의 무한스테이크 GreenStreet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 남영에는 지도상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작아보이지만 큰 땅이 있습니다. 한국 수도안에 이렇게 큰땅이 출입통제 구역임에도 여태껏 모르고 살았던 곳.용산미군기지안 용산호텔(Dragon Hill Lodge) 의 GreenStreet 입니다.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외국인이 엄청 많은 지역이지만 안에서 일하시는 종업원분들은 전부 한국인이셨습니다. 만, 영어는 무척 잘하시더군요. 당연한건가.미군기지안에 시설은 전부 미국인을 주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인지 한국어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카드 계산도 해외비자 결제가능한 카드만 되요. 팁도 받네요.. 여러 메뉴가 있지만 원래 목표대로 무한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인당 $21달러(한화 2만2천원) 하는 무한리필을 주문합니다...
이름이 특이한 프리모바치오바치 홍대 아담한 파스타집 홍대역 9번출구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아담한 파스타집 '프리모바치오바치'입니다. 이름이 특이한데 아마 파스타집 답게 이탈리아식 이름이겠죠? 점심시간만되면 줄서서 먹는다길래 11시쯤 조금 이르게 왔습니다. 평상시에 파스타를 외식으로 즐겨 먹지는 않는데, 여기는 유명한듯해서 기대가 되네요.(메뉴판을 둘러보고 주문을 한뒤 나오는 마늘빵. 단맛이 강했지만 맛있었다.) 가격은 싸지않습니다. 15000원 정도하는데, 거의 이태원에서 프리미엄 음식점이랑 가격이 같습니다. 맛 없으면 혼날 가격이죠.마지막에 나올줄 알았던 새우그라탕이 먼저나왔습니다. 매콤한 맛이 하나정도는 있으면 해서, 파스타만 두개 시키기는 좀 그래서 주문한 메뉴였는데요, 그라탕 느끼해서 안먹는데 이건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이 있고, 토마토소..
영화)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20주년 극장판 90년대 초부터 시작된 포켓몬스터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해서 리부트 개념으로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화부터 내용을 요약하는 식으로 영화를 개봉했었는데요. 영화의 시작 오프닝부터 중간중간 삽입 BGM, 아주 짧지만 1기 포켓몬스터부터 봤던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어딘가에 기억하고있었던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기억이 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습니다. 더빙판이 여러나라 버전으로 존재하는 포켓몬스터지만 항상 피카츄는 일본 성우만 있었는데, 각국 더빙이 따로있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우리 피카츄가 말도하냐" 라고 커뮤니티에서 엄청 까이는 장면도 봤던터라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던것이 사실입니다만, 영화를 직접 보고나서 내린 판단은 꼭 그렇지는 않았네요. 억지성이 아예 없었다..
일본 본토 피카츄들 포켓센, 라디오, 애니메이트, 뽑기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정리하다가 일본여행에서 찍었던 피카츄들을 모아봤습니다.원작에 충실한 그림체만을 좋아하고 2차 창작이라 하더라도 기본 설정의 틀에서 많이 벗어난 것은 잘 보지 않는데, 역시 만화의 명가 일본인가요? 맘에 안드는 피카츄가 없었습니다.먼저 도쿄 애니메이트 포켓몬 코너에 있는 피카츄 관련 상품들. 포켓몬스터의 대표 마스코트이자 지우(사토시)의 영원한 단짝, 포케스페의 레드마저도 피카츄가 항상 함께할만큼 비중 높은 No.25 피카츄입니다. 안경을 잘 쓰지는 않는데 케이스가 너무 톡톡 튀고 귀여워서 사고싶었습니다. 가격은 1800엔(2만원)정도했습니다. 노란색이 너무 튀어서 다른 제품들은 힘들어도 안경집 정도는 써줄 수 있잖아요? 저 앞에서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려놨었던 기억이 납니다. ..
맛집) 숙대입구 "도마에" 분위기 좋은 스시&이자카야 오늘은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있는 남영역에 들렀습니다. 남영역은 숙대입구역이랑 걸어서 갈정도로 가깝고 조금만 걸으면 숙명여대 입구 쪽으로 갈 수 있어서 여러 맛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 교통의 중심지라서 애매할때 가기 좋더라구요.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 왼쪽편에 위치한 스시 이자카야 도마에 입니다. 스시 맛에 까다로운 편인데, 이 집은 분위기만 좋은지 맛도 좋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메뉴판도 고급으로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평범한 초밥집의 가격. 이자카야면 보통 가격에 거품이 조금 끼는데 이 집은 정직한 가격입니다. 무난하게 이것저것 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커플세트로 시켰습니다. 세트 A와 B는 사시미8개의 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