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리자드 소설 추천!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 아버지 왕위를 계승 중 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플레이 한적이 없었을지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대사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냐? 뭐 하는 게냐, 아들아?""왕위를 물려받는 겁니다, 아버지." 이 대사. 게임에 존재하는 유명 인사 중 단연 최고의 패륜아,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 메네실의 이야기 입니다. (좌: 리치 왕 | 우: 아서스) 시작하는 이야기: 꿈 편은 이 책의 프롤로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 사내의 꿈, 그 안에 있는 해골의 오크와 아픈 소년이 나와 이미 끝났다고 말하는 오크와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말하는 소년. 이해할 수 없는 이 프롤로그는 에필로그와 같은 복선 형태를 두고 있습니다. 완전히 머리 속에서 잊혀질 때쯤, 책의 여운이 가시지 않을 때 책 앞부분을 다시 펴보시면,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볼 수 있게 .. 맛집) 정석적인 일본식카레 부천역 코코이찌방야 부천점 코코 이찌방야입니다. 일본식 카레라이스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인데요, 부천점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블 약 10개 정도로 구성되어있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종업원들이 서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괜찮은 직장인듯 합니다. 근무태도가 음식의 맛에 미치는 영향도 없지는 않으니 왠지 더 맛있을거 같더군요. 식사를 마친후 위로 올라오는 그 강한 기운 때문에 한국식 3분 카레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일본식 카레나 인도식 카레는 괜찮더군요. 분명 강황 들어간 같은 재료 아닌가...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카레도 유한 성분이 있어서 식사후에도 깔끔했고 위로 올라오는 강한 기운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오픈형 주방. 요리하는 모.. 맛집) 신선하고 다양한 스시 샐러드 뷔페 부천역 스시미야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맛집을 찾아 떠나는 맛집여행. 오늘의 행선지는 경기도와 인천 경계에 있는 부천 입니다.부천은 나름 자주 가서 안가본 음식점이 거의 없는 상태에 이를 지경이었으나, 새로 생겨준 음식점 덕분에 이렇게 한번 또 오고야 마네요.맛이 없으면 가차없이 다시 오지 않는 저의 입맛 덕분에 맛있어요~ 훌륭해요~ 하는 리뷰에 비해서는 조금 까칠할지도 모릅니다. 기분나쁘게 보지마세요 사장님. 맛없으면 리뷰 자체를 안합니다. 제가 깐다는건 이미 맛이 있다는 뜻!자 그럼 시작해보죠. 신생 음식점 답게 기합이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꽤나 넓은 식당크기에 우선 놀랐는데, 보통 뷔페는 크기와 회전력으로 승부를 해야 재료 순환이 빨라져서 신선도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듯 하네요. (그냥 돈이 많아서 일겁.. 스위치 스카이림) 마궁수에서 진짜 법사되기 (마법사가 되기 위한 험난한 여정. 정말 마법사 같지만 실제로는 아직 마법 부여된 스태프를 휘두르기만 할 뿐이다....) 지난번에 약한 디스트럭션 마법계열로 초중반부 진행이 어려웠던 법사의 시기를 메꾸기 위해 뛰어난 리디아 용병과 소환수(아트로나크 or 드레드로드) 그리고 마법 활로 떼웠는데요, 화살을 뿅뿅 쏘면서 싸우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때마다 내 캐릭터가 점점 산으로 가는것은 아닐까 하면서 괴로워 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인첸팅 퍽도 충분히 찍었겠다, 슬슬 마법사로 완전히 전향할 때가 되었어요. (궁수트리는 여전히 메인일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다만 저는 마법사가 키우고 싶어서 넘어가는것일 뿐, 스카이림에 이걸 안하면 안된다 할만한 정석 테크트리는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이 곧 직업이 되는 게.. 스위치 스플래툰2) 테더링으로 야외 플레이 (사진은 본문 내용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스플래툰의 주 컨텐츠는 역시나 멀티 플레이에 있죠. 연어런을 하던 일반게임 랭크게임을 해도 다 멀티플레이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야외에서 플레이를 원할경우 Wifi가 지원되는 커피숍이나 테더링을 해야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용량이 무제한이신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스플래툰2의 한판당 소비되는 용량은 약 10MB 정도. 한시간에 대략 100~150MB정도 소모합니다. 뭐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적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시간당 데이터 소비량은 LoL보다 높습니다... 매일 2시간씩 한달 내내 플레이 할경우 200~300MB/일 이 될테고, 한달로 바꾸면 6GB~9GB/월 이 되는데 30일 내내 매일 2시간씩 야외에서 플레이 하시는 .. 스위치 스카이림) 사라지지 않는 소울젬 아주라의 별(다크 스타) 얻기 공략 아주라의 별. Azura's Star. 엘더스크롤 시리즈 3부터 존재해온 데이드릭 아티펙트 입니다. 불가사리처럼 생긴 이녀석의 정체는 소울 젬인데요. 이름 처럼 별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중요한 이유는 소울 젬이기때문에 인첸트에 꼭 필요한 요소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써도 사라지지 않는 영구적인 '소울젬'이라는 능력때문에 다들 반필수적으로 하게 되는 퀘스트기도 하지요. 보통의 소울 젬은 소모성 물건인데에 반해 다시 재활용이 가능한 이녀석은, 게다가 최상급 등급의 소울 젬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좋은지 쓸때마다 느낍니다. 사실 최상위 소울 젬은 블랙 소울 젬인데, 데이드라나 사람의 영혼도 가둘수 있는 블랙 젬에 비해서 아주라의 별은 안됩니다. (블랙 스타는 가능함)현재 스카이림에서는 아주라의 신.. 스위치 스카이림) 마궁수 키우기 (순수 법사로 가는 길) 스카이림은 '이렇게 가야만 최고다' 하는 루트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훌륭한 자유도의 게임입니다. 다만 전투능력이 너무 낮을경우엔 모험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힘이 드는건 사실이죠. 지나가는 잡몹한테도 아파서 도망가야 하는 현실은 마음만 아파집니다. 특히 멋 모르고 RPG는 역시 법사지! 하고 방어도 0짜리 안입은거나 다름없는 로브만 걸치고 양손에 떨어져가는 매지카(마나)와 몇발 못쏘는 데미지도 없는 마법으로 저 3명의 해골병사도 상대하기 힘들다면, 이렇게 하면 된다 정도의 개념으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올려서 사기적으로 바꿀경우 그것도 그거대로 세계관에 먼치킨이 등장하는 것이므로 재미없어요. 모든 몹이 한방이라면 긴장감이 떨어져서 잠시만 즐거울 뿐, 재미를 잃고 떠나기 쉬우니 적당한 .. 모두가 앞을 보지 못할 때, 빛이 되어주는 한 사람.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1 인트로 편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의지하는 감각은 오감중에 무엇일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으로 이루어진 통상적인 인간의 감각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어 내는 감각은 단연 시각입니다. 눈을 뜨면 보이는 모든 당연한 시각적인 정보들이 통제 될때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다룬 소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책 눈먼 자들의 도시는 1998년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환상적 리얼리즘 가운데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풍자와 비유, 경계선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끌어낸 작가입니다. 그가 선택한 이 작품에서의 키워드는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5감각 중에 최상위인 시각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시각을 잃은 사람들의 혼란 속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