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킨샷
이른 점심이어서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희 다음으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15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생각보다 금방 나온거 같습니다.
에피타이져 음식 없이 바로 메인이 나옵니다.
난 불합격.
이걸 난이라고...
화덕에 붙여서 만든 난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데,
이거 분명 미리 만들어진걸
전자레인지로 데펴서 나온거 같습니다.
따로 돈주고 주문했는데 실망 그 자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나왔던
카레집의 디자인이네요.
그때 봤을땐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원래 쓰는거였나봅니다.
3색 카레로 데코레이션은 잘했습니다.
구운단호박 치킨커리(빨강)
버터통감자 비프커리(주황)
칠리쉬림프 시금치커리(녹색)
이렇게 3가지가 담겨나옵니다.
구성이랑 데코, 들어간 재료는 나쁘지 않은데
빨강 주황은 먹을만했던거에 비해서,
새우가 들어간 시금치커리는 노맛입니다.
맛이 없어요. 느껴지는 맛이...
일단 카레의 강황 맛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게 카레야?...
아니 이정도는 조금 심각하네요.
시금치 카레는 거의 다 남겼습니다.
인도카레 전문점 맛있는걸 너무 먹어봐서,
입맛이 너무 고급이 된건가요?
카레가 카레맛이 안나면 무슨 맛에 먹죠...?
구운단호박 치킨커리는 먹을만 했습니다.
카레가 3갠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카레의 칼칼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던,
카레 음식 전문점...이라고...?
수요미식회는 그냥 아무데나 다 가나봅니다.
식당이 개선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
문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한게 아니니까요.
맛있었으면 댓글로 추가제보 바랍니다.
모든 리뷰는 작성자 본인의 사비로 쓰였음을 밝힙니다.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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