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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닌텐도 스위치 데드셀: 로그라이크 인디게임 추천작! 유명한 인디게임 데드셀(Dead Cells) 17년 5월부터 지금까지의 길고 길었던 베타테스트(얼리어세스)를 마치고8월 7일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애초에 스팀 PC판에서도 '패드를 이용하세요' 라며권장하던 게임답게, 모든 콘솔로 다 발매해버렸습니다.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되어 발매되었습니다. 베타때 잠깐 플레이했었던게 전부인 상태라서,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스위치로 새롭게 플레이했습니다.PC에서도 특별하게 높지 않았던 구동조건이었던터라,부드럽게 잘 작동했습니다. 60프레임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PC로 해봤을때 둘이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더군요.패드로 플레이하는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다름아닌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키세팅때문이죠.PC에서는 무언가 기본 설정이 원..
애플 아이폰 펜 적용: 갤럭시를 드디어... 애플펜슬은 기존 86mAh의 용량을 지닌기다란 모양의 펜이었죠.연필보다 조금 길어서 타블렛에 적합했습니다. (아이패드용 애플펜슬) 이번 소식은 루머가 아닌 사실인데,신형 아이폰부터는 애플펜슬이 적용될거라고 합니다.출시될 세 기종 전부 다요. 이것은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라고 생각됩니다.아이폰 X와 X2의 기능적인 차이가 뭐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이번 뉴스는 상상을 뛰어넘는군요. (갤럭시 노트9와 펜기능 시연사진) 갤럭시 노트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었던 펜기능이드디어 애플 아이폰에도 적용이 된다니.애플펜슬이 내장된 아이폰의 성능이 기대가 됩니다.항상 1세대로 출시되는 기종은 걱정이 앞섭니다만,설계도 완전 새롭게 했고,폰은 먼저 출시했어도 펜기능은 후발주자로 들어온만큼선두를 달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인디아게이트 인도카레맛집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푸드코너에 있는 인도 카레 음식점입니다. 인디아게이트, 서현점에 있는 본점은 멀고 영등포에 가까운 여기는 간이식당같은 느낌이군요. 지하철에서 카레가 무한리필이라는 서현점 광고를 봤는데 안타깝게도 여기는 그렇게 팔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적당하고, 카레가 4종류 중 2종류를 맛볼수 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져있는 인도카레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아게이트 익스프레스 영등포점 indiagate express timesquare 백화점과 타임스퀘어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푸드코트에요. 간단하게 남기는 리뷰라 별도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2인기준으로는 커플세트를 시키는 편이죠. 카레2종류에 밥과 난이 나오고, 라씨와 탄두리치킨을 줍니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 마마스: 파니니 샐러드 식이요법 조절,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떠오를 법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샐러드죠. 식이요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낮은 GI지수와 든든하면서도 영양가득하며 칼로리마저 낮은 샐러드는 살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방문한 음식점은, 파니니와 샐러드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 마마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입니다. 메뉴는 파니니와 샐러드 그리고 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라기보다는, 카페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샐러드' 라는 생각은 옳지만 이 음식점이 다이어트 전문점은 아니라는것. 프론트에서 먼저 선불로 음식을 지불하고 진동판을 받아옵니다. 생과일주스가 있어서 간만에 음료에 돈좀 써봤습니다. 더운 여름날 생과일 자두주스는 새콤하니 맛이 좋을거 같더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생각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을 읽었던 읽지 않았던간에,저 세가지 질문에 대답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몇 페이지 분량밖에 안되는 단편으로 이해가 된다면,질문이 되지도 않았을 인생의 난제이자 숙제,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단편 중'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 65페이지밖에 안되는 내용이고,정말 열자마자 끝날때까지군더더기 하나도 없는 알짜배기만을 담고 있습니다.작은 미니어처에도 디테일이 다 담겨있는 느낌이랄까요?분명 작은 단편이지만 장편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는 갖추고있습니다.어떤 소설이나 책을 읽던지간에, 책장을 덮었을때독자로 하여끔 생각을 하게하고 질문을 만드는 책은좋은 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책을 통해 즐거운 내용도 읽었는데..
책을 전자책으로 봐야하는 8가지 분명한 이유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주는 사람이바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링컨- 고대부터 지금까지 매체를 기록해오는 방법 중가장 기본이 되는 방식은 누가뭐래도 종이에 적는'책'일겁니다. 정보를 얻고 지식을 배우는데 있어서책이 주는 이점은 무게와 가격을 보았을때 파급적입니다. 거기다가 더해진 문명의 이기를 힘입어 '전자책'이 출시되었습니다.아마존의 킨들을 시작으로 전자책 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한권 두권 늘어날때마다 무게도 당연히 비례하여 올라가던종이책들의 무게와 크기를, 전자책은 몇권이 아니라 몇천권.도서관에 들어가있는 모든 책을 담고도 무게는 한권보다 가볍습니다.종이책과 비교했을때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전자책의 휴대성이죠. 전자책 단말기를 가지고 다닌다는 말은 곧, 전..
기발한 책갈피 북마크: 새로운 변신 종이나 플라스틱 금속재질로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이것.어디까지 읽었는지사람이 항상 기억할 수 없겠죠?읽은곳까지 확인해주는북마크, 북라인마커입니다. 북라인마커 제품의 설명대로라면 읽은 줄위치까지도 표시가능한 북마크라고 하네요.사실 엄청 오랜만에 읽는 경우가 아니라면 줄은 기억할테고,오랜만에 읽는다하면 그 페이지의 첫줄부터 읽는게 보통이라서읽은 줄의 위치까지 표시되는게 강력한 메리트라고는 소개하지 않겠습니다.그럼 이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뭐냐면, 가볍고, 깔끔하고,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이기 때문입니다.책갈피는 대부분 단순하게 긴 종이형태로 되어있죠. 읽었던 곳에 위치를 표시해주는건데,급할때는 사용하지 않는 멤버쉽카드라던가옆에 손에 잡히는 펜도 북마크가 되기도 합니다.문제는 책에 자국이 남아서 나중에 북마크를 ..
몬스터헌터 월드 PC판 출시라니... 뭘 사야하나. 이런이런.스위치 유저로써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북미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018년 8월 29일에 개봉하니까요. 스위치 이전에 이미 3DS로 존재했었고,일본판은 반년전에 출시했지만영어판으로 HD화면으로 즐겨보고 싶었기에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몬스터헌터가 PC로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이게 무슨 소리냐...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이 녀석이 아닌,아래 녀석이 출시되었다는군요. 영문판으로도 오케이였었는데,공식 한글판 자막이 지원되는 4K 사양으로 말이죠.같은 가격주고 사야하는 59.99 달러인 두 패키지를 놓고사실 고민이 필요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스위치로 들고다니면서 포터블 RPG로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를 할 계획과,PC로 월드를 누비는 계획. 지금은 어느쪽이 더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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