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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애플

아이패드6세대 vs 프로: 나에게 맞는 기기는 무엇일까? 애플 펜슬이 처음 적용되던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그때 당시에 펜을 달라고 하던 사용자들에겐 선택지가 프로밖에 없었습니다. 120Hz의 프레임과 4개나 달린 서라운드 스피커, 2.5배 이상 빠른 CPU '120 프레임을 지원하기 때문에 애플 펜슬이 잔상없이 바로바로 따라온다' 하지만,이번 6세대 아이패드 9.7은 A10 으로 기존 5세대 아이패드보다 빠르다고는 하지만,실질적으로 외견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차이는 미미합니다.배터리도 실사용은 체감되는 차이가 없어요. 무게나 두께, 5세대와 6세대 9.7 아이패드는 정말 달라진게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비교대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역시애플 펜슬의 사용가능이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펜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두 제품이 사용가능한 펜 ..
아이폰 SE 2: 루머정리 이어폰 잭의 행방은 과연? 안녕하세요, 아이폰 SE 2를 누구보다 기다리는아이폰 SE 사용자입니다.오늘은 아이폰 SE에 대해 퍼져있는 루머들을 알아보려고해요.현재 알려진 루머는 크게 두개로 좁혀지는데, 하나는 뒷면 강화유리와 3.5mm 잭이 탑재된 영상 1과 전면부 홈스크린이 없고3.5mm 잭도 없어진 대신 화면이 크고 넓어진 3D 렌더링이 있습니다.전면부가 확실히 저렇게 나와준다면,너무너무 깔끔할거 같아요.예전에 초콜렛폰 처음 나왔을때의 그 아름다움이다시 재현되는듯한 느낌입니다.근데 저런 렌더링은 저도 집에서 뚝딱 만들수 있어서 이거 보고 '오오'하기는 좀 믿기 힘드네요. 1번 영상3.5 mm 이어폰 잭 있음후면부 유리를 통해 무선 충전기능 지원 2번 영상3.5 mm 이어폰 잭이 없음화면 홈버튼 삭제/ 커다란 화면 무엇이 맞는걸..
애플 에어팟: 무엇을 위한 편의인가? 이 게시글은 요즘들어 지하철에 보면 의외로 에어팟 사용자가 많이 보입니다.오 애플 이어폰인데 선이 없어!하고 놀랐던 초창기 생각이 나네요.항상 믿고 사는 애플 제품이지만... 요즘 들어 잘 모르겠습니다.출시 전 저건 콩나물이냐! 혁신은 끝이다 등등질타를 많이 받았고, 그런 비꼬는 글을 볼때마다 웃었지만마음속으로는 어느정도 동의는 했으니까요. 이번에 비츠를 인수해 '비츠 스튜디오 3 시리즈'와 동일한 W1 칩이 들어있어서,배터리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CPU가 들어있는 개념이다보니에어팟 한쪽을 빼면 음악이 멈추는 등 신기한 기능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아이폰 시리즈에도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제품이기에,출시가 21만원으로 고가에 속합니다. 배터리한번 사용하면 시간은 5시간이라고 합니다.대략 4시간..
아이패드 6세대: 애플 펜슬로 공부 가능? 언젠가 이루어 질거라고 생각했지만,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적용되어 나올 줄이야.닌텐도도 애플도 답답한 폐쇄정책으로 아쉬운게 많았었는데, 17-18년도로 들어서면서 정책이 많이 유연해진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출처: 나무위키)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연해진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입니다. 한동안 아이패드로 여러가지 시장조사를 직접 사용자들로 하더니(?)가족을 잡아먹는 아이패드 미니를 단종시키기도, 초대형 사이즈의 프로 모델을 출시하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결국 돌고 돌아 왜 9.7인치 모델만을 출시했는지 인지하고,과거 애플의 초기 구심점으로 완전히 정착한듯한 모습의 애플입니다. 이번 아이패드는 2018년 형으로 불릴 제품으로,프로 모델이 아닌 기본형입니다. 6세대구요.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가격인데기..
아이폰 SE 사용자가 바라보는 SE 2 아이폰 4인치이하 기종만 사용한 저의 가벼운 약력 2세대 아이폰 3G를 사용하다가카카오톡이 출시되면서 너무 힘들어하는 핸드폰을 놓아주고 아이폰 5로 넘어갔었죠.잡스의 마지막 영혼이 담긴 디자인의 제품을 마지막으로몇년간 기종변경은 없었습니다.아이폰 3G때와는 다르게, 아직 아이폰5는 쌩쌩 잘 돌아갔거든요. 그 뒤로 출시된 아이폰 모델들은 아시다시피아이폰6, 6+ 계열에선 4인치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아이폰 64.7인치아이폰 6+5.5인치 그렇게 기약없이 썩을때까지 써야지 하면서한참을 기다리다가 느닷없이 공개된 아이폰 SE가 출시되자마자 망설임없이 구입했습니다.32GB로 부족해져가는 앱의 크기와 넘쳐가는 사진 음악의 용량으로 64GB업그레이드도 하구요.덤으로 지문인식까지.(하도 출시가 없어서 5에서 ..
아이폰 SE 2 출시 임박: 애플의 구원투수가 될까? (아이폰 SE2 예상 사진 출처:apple idesigner) 너 아직도 그거 써?라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제 아이폰은 화면이 작은 4인치형 아이폰5의 디자인을 담은 아이폰 SE 거든요. 기존 갤럭시와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을 막 하던 당시,(고)스티브 잡스 전 애플 사장은 한손에 잡히고 사용할 수 있는 크기만이핸드폰이다 라고 말했던 시기였고,당시 애플 아이폰은 아이폰5로 조금 길어진 화면이 전부일 뿐,갤럭시3처럼 큰 화면은 (현재 아이폰6,7,8사이즈) 전무했었죠.아이폰이 좋아도 크기가 작아서 못쓰던 사람들이크기가 커지면 쓸텐데... 하면서 갤럭시로 가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저는, 잡스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합니다.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분명 여전히 아이폰5s,그 크기의 아이폰을 쓰고 싶은..
iOS) GuitarTuna: 훌륭한 기타 튜닝 앱 오늘 소개해드릴 iOS 전용 앱은 기타 튜닝용 앱입니다. Guitar Tuna.기타 참치?!언어 유희로 되어있는 앱은 Tuner 튜너의 발음을 Tuna 참치로 바꿔서 앱을 만들었는데, 이 앱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앱입니다. 아이튠즈에 나오는 설명중에 과장된게 단 하나도 없는 깔끔한 앱이고, 실제로 저도 되게 자주 사용하는 앱이라서 아이튠즈에 리뷰도 남기고 블로그에도 작성합니다.기타 앱이 참 다양하게 있는데, 이것저것 써봐도 대부분 광고성 앱이 많다보니 좀 튜닝기 대신 사용할만한 깔끔한 앱을 찾고 있었는데, 이 앱이 적격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튜닝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심각할정도로 간단한데요.앱을 실행하고 기타 옆에 켜둔채 한줄씩 치면 알아서 음의 위치를 잡아줍니다.왠만한 튜닝기보다 훨씬 정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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