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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소문만 무성한 하이드록시컷 하드코어 엘리트 직접확인#0 준비단계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디선가 봤을법한 약, 하이드록시컷 입니다. HYDROXYCUT HARDCORE ELITE가장 많이 사용되고있는 다이어트보조제/커팅제아마존 판매 1위 보조제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올려 기초대사량으로 살을 빠지게 함그 과정에서 근손실, 다량의 수분섭취, 심박수증가, 신경계를 건드리는 약품으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므로, 복용은 전적으로 섭취자에 의지리뷰 점수 5점과 1점이 양극화 되어있는 극단적인 제품 하이드록시컷 하드코어 엘리트(Hydroxycut Hardcore Elite) 를 쇼핑 중에 지나가다가 보게되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예전에 하이드록시컷 CLA Elite 를 써봤었는데, 겨울날 몸에 발열이 생겨서 좀 덜추웠던 ..
스위치)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2 이 퀄리티가 겨우 이가격? 사야한다. 스위치에 있는 거의 모든 타이틀을 소개하게 생겼네요. 오늘은 현재 스위치 eShop 에서 거의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할인중인 바이오하자드 (북미 명칭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2 입니다. 워낙 유명한 시리즈물이라 한번도 플레이해본적이 없었음에도 제목이랑 무슨 게임인지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에서 저화질로 녹화된거만 보고 아 옛날 게임이구나 하고 망설였었는데, e숍의 스크린샷 보고 '이거 저화질 아닌거같은데?' 하고 구매하게되었죠. 요즘 스위치 e숍에는 무슨 레트로 게임만 한가득이라... 레지던트 이블은 그 인디 게임 가격 수준으로 풀패키지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태 발매된 버전들과 다르게 스위치 판에는 모든 DLC가 전부 들어있는 일명 '혜자판'이..
영화)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20주년 극장판 90년대 초부터 시작된 포켓몬스터가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해서 리부트 개념으로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화부터 내용을 요약하는 식으로 영화를 개봉했었는데요. 영화의 시작 오프닝부터 중간중간 삽입 BGM, 아주 짧지만 1기 포켓몬스터부터 봤던 사람이라면 어렴풋이 어딘가에 기억하고있었던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기억이 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습니다. 더빙판이 여러나라 버전으로 존재하는 포켓몬스터지만 항상 피카츄는 일본 성우만 있었는데, 각국 더빙이 따로있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우리 피카츄가 말도하냐" 라고 커뮤니티에서 엄청 까이는 장면도 봤던터라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던것이 사실입니다만, 영화를 직접 보고나서 내린 판단은 꼭 그렇지는 않았네요. 억지성이 아예 없었다..
스위치) 피파 18 휴대용 축구 콘솔 게임 첫 인상 자 오늘의 스위치 게임은 피파 18입니다. FIFA 18은 EA Sports 에서 공식 배급하고 피파의 라이센스를 그대로 다 사용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얼굴이나 이름이 이상하게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아니었었나보죠? 스포츠게임에는 크게 흥미가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아는 지인분과의 팩 교환으로 잠시 가져와본김에 돌려봤습니다.축구 게임은 커녕 경기도 잘 안보다보니 제 실력은 이모양입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축구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요... 다들 재밌게 하고 꼭 사야한다고 휴대용 피파라니! 하길래 그 깊이를 이해할때까지 해보려고는 합니다.그래픽은 이럽니다. 음영 효과나 전체적인 그래픽은 다른 거치형 콘솔이나 PC에 비해서는 떨어집니다만 게임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꽤나 고..
일본 본토 피카츄들 포켓센, 라디오, 애니메이트, 뽑기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 정리하다가 일본여행에서 찍었던 피카츄들을 모아봤습니다.원작에 충실한 그림체만을 좋아하고 2차 창작이라 하더라도 기본 설정의 틀에서 많이 벗어난 것은 잘 보지 않는데, 역시 만화의 명가 일본인가요? 맘에 안드는 피카츄가 없었습니다.먼저 도쿄 애니메이트 포켓몬 코너에 있는 피카츄 관련 상품들. 포켓몬스터의 대표 마스코트이자 지우(사토시)의 영원한 단짝, 포케스페의 레드마저도 피카츄가 항상 함께할만큼 비중 높은 No.25 피카츄입니다. 안경을 잘 쓰지는 않는데 케이스가 너무 톡톡 튀고 귀여워서 사고싶었습니다. 가격은 1800엔(2만원)정도했습니다. 노란색이 너무 튀어서 다른 제품들은 힘들어도 안경집 정도는 써줄 수 있잖아요? 저 앞에서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내려놨었던 기억이 납니다. ..
서평) 하버드 마지막 강의: 내용은 훌륭하나 제목은 똑바로 지었으면. 책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먼저 해야겠습니다.책을 포함한 모든 미디어가 다 그렇겠죠?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낚시성 제목으로 구매자를 현혹하는 행위는 적어도 도서 업계에서만큼은 자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한국의 치열한 교육열을 믿고 제목을 '하버드 마지막 강의'라고 지은거 저도 그 제목에 궁금해서 열어보게되었지만, 저자의 내용도 아니고, 제목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그저 번역한 사람 마음가는대로 지어버린듯한 책 제목은 좀 황당하네요. 애초에 하버드 교수도 아니고 강의도 아닙니다... 이 책은 학장의 졸업식 연설이니까요. 내용이 훌륭해도 제목 낚시는 기레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워낙 책 제목에 많이 낚이고 숱하게 실망해봐가지고 그냥 푸념해봅니다. 내용은 적어도 낚시가 아니었으니 넘어갑니다만, 다시 ..
맛집) 숙대입구 "도마에" 분위기 좋은 스시&이자카야 오늘은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있는 남영역에 들렀습니다. 남영역은 숙대입구역이랑 걸어서 갈정도로 가깝고 조금만 걸으면 숙명여대 입구 쪽으로 갈 수 있어서 여러 맛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 교통의 중심지라서 애매할때 가기 좋더라구요.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 왼쪽편에 위치한 스시 이자카야 도마에 입니다. 스시 맛에 까다로운 편인데, 이 집은 분위기만 좋은지 맛도 좋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메뉴판도 고급으로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뭐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평범한 초밥집의 가격. 이자카야면 보통 가격에 거품이 조금 끼는데 이 집은 정직한 가격입니다. 무난하게 이것저것 먹을 수 있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커플세트로 시켰습니다. 세트 A와 B는 사시미8개의 유..
스위치) 스카이림 던가드DawnGuard DLC 진행 스카이림이 처음 발매됬을때 PC로 플레이 해보고 한참이 지나서야 스위치로 이식된 스카이림을 다시 플레이 해보게 되었던 저는 DLC를 한번도 플레이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시작하게 되면서 안해본 방식으로 게임을 하자 라고 다짐을 하며 스카이림을 시작했었습니다.덕분에 스카이림다우면서도 가장 강하고 무난한 검방패 전사를 하지않고, 순수 마법사만 하려고 맨 땅에 헤딩해가며 키웠었었죠. 너무 힘들었던 중반부 잠시 활의 도움을 받아 마궁수로 키우다가 현재 완벽하게 마법사로 자리잡았습니다.제일 처음 시도했던 DLC는 드래곤본(Dragonborn) 이었는데요, 책 안에 있는 괴물들이 너무나도 강한나머지 일단 접고 흡혈귀가 나오는 뱀파이어 DLC 던가드(DawnGuard) 를 시작했습니다.스카이림 던가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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